[▲각종 대전 게임 캐릭터 배너로 치장한 아크시스템웍스 부스]

아크시스템웍스, 이름만 들으면 다소 생소하다. 게임회사가 아니라 보안전문회사 같기도 하고, 하지만 블레이블루 시리즈, 혹은 길티기어 시리즈 개발사라고 하면 아! 하고 무릎을 탁 칠 것이다.

2D 대전격투게임 전문 개발사로 알려진 아크시스템웍스가 TGS2013에 출전했다. 지난 5월, 창립 25주년 행사를 치룰 만큼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이 회사는 25주년 기념작으로 XBLAZE를 공개했으며 과거에는 아틀라스와 합작한 '여신전생 페르소나 4 얼티메이트 인 마요나카 아레나'를 출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아크시스템웍스 게임들은 캐릭터성이 뛰어나 만화, 피규어, 각종 캐릭터 상품 등 2차 창작물이 많고 팬층이 두터운 편이다. 이날 아크시스템웍스 부스에는 게임 캐릭터 목소리를 더빙한 성우가 방문해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아래는 아크시스템웍스 부스 현장 스케치 사진이다.



[▲부스에는 각종 캐릭터 상품이 진열되어 있다]



[▲빠질 수 없는 캐릭터 피규어]


[▲대전게임 전문 개발사 답게 부스는 각종 게임 시연대로 꾸며져있다]


[▲부스 가운데서 안내를 하고 있는 도우미]





[▲플랫폼별로 다양한 게임들이 비치되어 있다]




[▲오옷 이것은! 성우가 방문한다는 안내문]

[▲부스걸도 멋지게 옷을 차려 입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