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2013 반다이남코 부스는 4관, 소니 부스 맞은편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소니의 규모있는 마케팅 전략으로 다소 위축이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륜있는 개발사 답게 자체 IP로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출품된 타이틀은 제이스타즈를 포함해 건담브레이크, 드래곤볼Z, 배틀오브Z, 건담익스트림VS풀부스트, 갓이터2, 테이즈오브심포니아 등 다양한 타이틀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습니다.

역시 메인 타이틀은 만화 히어로들의 대전액션 '제이스타즈'였는데요. 시연대는 물론 히어로들의 얼굴이 입체로 새긴 인테리어도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더불어 반다이남코측은 이런 자사의 IP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원피스의 로빈과 나미 코스프레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반다이 남코 부스는 일반인 취재가 불가능한 곳이었습니다. 그만큼 보안이 엄격했는데요. 미디어라고 할지라도 본사 관계자와 동행을 해야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럼 반다이남코 부스는 어떠한 모습인지 한번 사진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인기 만점이었던 드래곤볼Z]

[▲그래도 올해의 간판은 히어로들의 대전게임 제이스타즈였죠]


[▲원피스 나미 코스프레]

[▲반다이하면 건담을 빼놓을 수 없죠]












[▲제이스타즈 등장 인물로 인테리어를 꾸몄네요]






[▲인기가 많았던 갓이터2 시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