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부문대표 조영은)은 국민 캐주얼 미니게임 '다함께 퐁퐁퐁'의 30번째 신규게임 ‘잡아퐁’을 업데이트 했다.

‘잡아퐁’은 화면에 나오는 쥐를 간단한 터치로 잡는 방식의 게임이다. 간단하지만 순발력이 요구되는 게임으로 순간순간 나오는 쥐를 빠르게 잡아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쥐가 아닌 고양이를 터치하면 ‘실수(Miss)’가 발생해 콤보가 끊어지게 되므로 이를 고려해 플레이 해야 한다.

이 게임은 등장하는 쥐의 종류에 따라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선글라스를 쓴 쥐는 일반 쥐보다 더 빨리 사라지고 헬멧을 착용한 쥐는 2번을 터치해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쥐를 먼저 잡을 것인가를 신속하게 판단한 뒤 빠르게 잡아야 한다. 또, 보스 쥐가 나오면 최대한 빨리 연타해야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다함께 퐁퐁퐁'의 30번째 업데이트와 1천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10월 9일까지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7일간 게임접속만 하면 한정판 캐릭터 등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선물을 받을 수 있고, 30개 게임을 모두 1번씩만 플레이 하면 펫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친구초대 시즌 2 이벤트를 통해 초대 수에 따라 최고급 펫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다함께 퐁퐁퐁'은 지난 2월 첫 출시 이후, 빠르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국내 모바일 캐주얼 게임 중 최다인 30개의 미니게임을 확보하며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이번 게임은 쥐를 때려잡는 시원한 게임방식으로 이용자들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매주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겠다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다함께 퐁퐁퐁'뿐만 아니라 '몬스터 길들이기','모두의마블', '마구마구 2013', '다함께 차차차'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장기간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상위권에 올려놓고 있다.

'다함께 퐁퐁퐁'의 업데이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