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자사의 웹게임 '로마전쟁2'를 모바일 버전으로 탄생시킨 '로마: 제국부활'의 사전등록이벤트를 오늘(10일)부터 2주 동안 진행하며, 10월 24일(목)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마전쟁2'는 연초 NHN웹게임 채널링으로 선보인 바 있으며, 이를 모태로 개발된 '로마: 제국부활'은 로마전쟁 시리즈의 게임성을 고스란히 옮김과 동시에 모바일에 최적화된 UI를 갖췄다.

퍼니글루 위재구 PM은 "'로마: 제국부활'은 단순히 웹게임을 모바일로 이식한 수준이 아닌 오랫동안 창조적 재탄생의 과정을 거쳐 출시하게 되었다"며, "로마의 시대적 배경을 다양하게 각색하여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해 흥미진진한 게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율리우스와 브루투스 등 전설적인 로마 시대의 영웅들이 등장해 게임의 흥미를 더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오늘(10일)부터 시작될 사전등록 이벤트에선 등록한 게이머 전원에게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과 충전과 상관없이 시간을 투자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금화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다시 한 번 로마전쟁의 역사 속으로 빠져 볼 수 있는 '로마: 제국부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전등록이벤트 페이지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