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추첨하러 왔어요!

또 다시 시작된 윈터 시즌, 그리고 내전의 악몽… 오프라인 예선이 끝났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기 무섭게 조편성과 함께 개막전 소식을 들려드리게 됐습니다. 진에어와 SKT T1 팀의 내전이 아쉽긴 하지만, 윈터 시즌을 빛낼 열 여섯 개 팀이 팬 분들 앞에 서게 된 것이죠.

오프라인 예선 4일차에 마지막 티켓을 잡게 된 팀 다크와 삼성 블루의 소식과 함께, 조 추첨을 하러 현장에 온 본선 진출팀 선수들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 'Crl흑인'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지바오' 이상현


▲ 예선 직전 팀 다크에 합류한 '플스' 이효창


▲ 성적에 욕심이 많다는 '사빌라' 김지환


▲ 오랜만이네요! '촙' 정인철


▲ 꾸준한 표정에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폰' 허원석


▲ 더 샤프해지고 있는 삼성 블루 '데프트' 김혁규


▲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 삼성 블루의 막내 라인이죠


▲ 큰 형 대열에 합류 중인 '에이콘' 최천주


▲ 전 스타 프로게이머였던 '웅신' 진웅


▲ 오랜만에 얼굴을 보네요! '미드킹' 박용우


▲ 픽밴 확인 중인 '라일락' 전호진


▲ 항상 진지하게 모니터를 응시하는 모습


▲ '스멥' 송경호는 살이 더 빠졌네요


▲ 형제팀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쿠로' 이서행


▲ 추첨하러 왔어요! '모쿠자' 김대웅 코치와 나진 실드 '꿍' 유병준


▲ 블레이즈도 왔네요! '플레임' 이호종


▲ 최근 다이어트 성과를 보고 있다는 '스페이스' 선호산까지!


▲ 삼성 팀원들은 휴대폰을 도무지 손에서 안 놓네요, '마타' 조세형과


▲ '댄디' 최인규, 설정샷 아닙니다…


▲ 날렵한 외모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벳쿄' 이승민과 서포터 '온달' 정재우


▲ SKT T1 2팀의 '푸만두' 이정현과 1팀 '마린' 장경환


▲ 평소 카메라를 피하는 이정현이지만, 회사에서 지급한 '아이폰5'는 자랑해야 된다고!


▲ 샤프한 외모로 인기 많은 솔로 랭크 1위! '마린' 장경환


▲ 카메라를 쳐다 보는게 어색하다네요. 경기에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