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4' 토벌 이벤트 영상]


4명의 플레이어가 제한 시간 내에 '고어마가라'를 토벌하는 이벤트가 '지스타2013'이 열리는 부산 벡스코 내 한국닌텐도 부스에서 개최됐다.

해당 이벤트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한국닌텐도 부스 특별 스테이지에서 진행됐으며, 매 12시와 14시, 16시에 시작하여 약 30분 동안 행사가 이어졌다. 4명의 플레이어가 파티플레이를 통해 하나의 스테이지에서 몬스터를 물리치기 위한 전투를 펼쳤다.이번 토벌 이벤트에는 일반 유저들이 참여해 약 15분에서 20분 가량 플레이를 이어갔다.

위 영상은 16일 14시에 진행된 토벌 이벤트 영상으로, 약 1분 30초 분량이다. 토벌에 도전하는 이벤트인 만큼 이번 행사에서는 가장 상급 난이도인 '고어마가라' 몬스터 토벌이 미션으로 주어졌다. 해당 영상에서는 조충곤과 차지엑스, 태도를 이용한 다양한 무기를 토대로 각기 다른 스타일의 전투를 펼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토벌 이벤트는 4인이 각기 보고 있는 게임 화면들을 하나로 모아 큰 화면으로 상영해, 파티플레이의 즐거움을 더욱 쉽게 느낄 수 있었다.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인 몬스터의 체력에 따른 행동변화를 해당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종료 후, 토벌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아이루 볼펜, 몬스터헌터 피규어 등 다양한 상품이 선물로 증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