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내로라하는 개발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사의 게임을 뽐내는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13'의 한켠에는 심상치 않은 부스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바로 'GMO Apps Cloud'(이하 GMO)라는 이름을 가진 부스입니다. 'GMO'는 일본기업이지만, 한국에도 '마이 리틀 나이트', '좀비 버스터즈'등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GMO의 부스에는 자사의 공식 캐릭터인 '미쿠모안즈'(Mikumo Anzu)로 꾸며진 자동차를 전시하여 마치 모터쇼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죠. 미쿠모안즈의 의상을 입은 부스걸들 또한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GMO'는 이번 '지스타 2013'을 통해 현재 서비스중인 게임들의 이벤트를 진행함은 물론, 앞으로 출시될 예정인 게임들을 미리 시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GMO'는 12월 중순에 '슈팅용사'와 '걸즈x매직' 두 종의 모바일 게임을 한국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치 모터쇼와 같았던 'GMO'부스의 현장을 지금 만나보시죠!


▲ 인파가 몰리기 전, 미리 찾아가 본 'GMO' 부스 전경


▲ GMO Apps Cloud 공식 캐릭터, '미쿠모안즈'로 꾸며진 머신!


▲ GMO가 12월에 선보일 게임 2종.

▲ '슈팅용사'의 상품을 증정했습니다.



▲ 일본 유명 성우가 대거 제작에 참여한 카드배틀, '걸즈x매직'

▲ 어...어...

▲ 시연을 즐기는 유저도 많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