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랜파티에 참석한 클랜원들의 단체사진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 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 게임 ‘스페셜포스’에서 지난 23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3 클랜파티'의 부산 지역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페셜포스’ 클랜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운영진들과 만남의 자리를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달 12일과 26일에는 대구와 서울에서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23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PC방에서 개최된 부산 지역 클랜파티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클랜원 40여명과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이용자들은 운영진과 만남의 자리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시스템 개선 사항과 아이디어 등 이용자의 의견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클랜원간 실력을 겨루는 팀 대전과 추첨을 통해 구성된 팀간 이벤트 대전 등이 펼쳐진 교류전에서는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하기도 했다.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페셜포스 로고가 박힌 방한 내피가 증정되었으며, 이벤트를 통해 플랜트로닉스 헤드셋, 로켓 게임 전용 마우스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되었다.

‘스페셜포스’의 클랜파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