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의 온라인 실사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MVP Baseball Online)'에서 2013 프로야구 선수카드를 업데이트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2013 프로야구 선수카드는 총 458장으로, 프로야구 정규 시즌의 성적을 반영해 제작됐다. 이 중 2년 연속 MVP에 오른 박병호, 최다안타왕 손아섭,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 차우찬, 최고의 신인 선수로 오른 이재학 등 24명의 선수는 'MVP 베이스볼 온라인' 내 최고 등급인 '골드카드'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은 백인천, 장효조, 김시진 등 한국 야구 전설로 불리는 유명 선수들의 골드카드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엔트리브소프트는 '풀코스트 이용권'을 출시한다. '풀코스트 이용권'을 사용하면 이용자는 원하는 선수를 코스트 제약 없이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오는 29일부터 12월 9일까지 10명의 골든 글러브 수상자를 맞히면 푸짐한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골든 글러브 수상자를 많이 맞힐수록 좋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모두 맞힌 이용자에게는 '골드카드 영입권'과 '전체 8코스트 영입권'을 증정한다.

선수카드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