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스폰서십 리그 시즌2의 인게임 관전 티켓이 도타 2 상점에서 6,900원에 판매를 시작했다.
넥슨 스폰서십 리그는 도타 2 게임단 발굴 및 양성을 위한 대회로 지난 9월부터 6개월간 총 3개 시즌으로 치뤄지고 있으며, 시즌 1에서는 스타테일이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2 대회는 지난 11월 24일 예선전이 열렸고,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28일까지 4주간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본선 경기가 시작된다.
NSL 시즌 2 경기는 곰TV를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관전 티켓을 구입해 인게임 관전 기능을 이용해서 게임을 볼 수도 있다.
인게임 관전 기능을 이용하면 게임 내에서 실시간으로 플레이어들의 경기를 볼 수 있고, 더블킬이나 짐꾼 처치 같은 특정 상황이 연출되면 관전자는 무작위로 치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도 있다.
게임 내 도타 2 상점에서 넥슨 캐시를 이용해 한화(6,900원)로 관전 티켓을 구입할 수 있으며, 도타2 홈페이지의 상점(☞상점 바로가기)을 이용하면 달러($5.99)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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