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상해의 온라인게임 운영 회사 베이즈천(辰之天)과 400만달러로 계약을 체결한 게임하이
(대표 권종인)의 MMORPG 데카론( www.dekaron.co.kr , 중국 게임명 ‘도전’)의 중국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지난 8월 30일부터 시작되어 순항중이다.


클로즈 베타 시작과 더불어 1만 2천건의 다운로드가 이루어지고 동시 접속자 9천명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또한 영화배우 주성치가 데카론의 홍보대사를 자청했다는 점도 데카론이 인기를 얻는 이유중 하나로 보인다.


게임하이 백승훈 이사는 “데카론은 국내 서비스 지원 못지않게 중국내의 서비스 방향과 지원 부분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고려하여 시행하고 있다. 국내 외의 유저분들께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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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