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하는 <스톤에이지>가 ‘화산섬’ 맵을 새롭게 선보였다.


어둠과 불, 기계문명을 숭배하는 일명 ‘어둠의 신’ 맵 인 ‘화산섬’은 힘의 결정체 ‘네메시스’가 되기 위한 과정으로서 추가된 맵으로서 고레벨 게이머들에게 정령의 힘과 영웅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화산섬 맵, ‘에레보스’는 붉고 검은 바닥에 용암을 배경으로 이뤄져 있으며 수증기와 뿜어져 나오는 불기둥, 끓는 용암 등 생생한 이펙트 효과가 눈길을 끌며 이러한 요소들은 게임의 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에레보스’에는 3종류의 배경음악과 이외에도 다양한 이펙트 사운드를 추가, 주변의 배경물들과 잘 어우러져 비장하고 긴장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어둠의 대륙’이라는 맵 특성을 더욱 잘 살렸다.


‘에레보스’의 또 다른 특징은, 새로운 펫들의 대거 등장. 기존의 귀엽고 깜찍한 펫과 달리 화산섬에 등장하는 펫들은 한눈에 보기에도 강한 공격력이 느껴지며, 웅장하고 카리스마가 가득하다.





특히, 1레벨에 해당하는 2종류의 펫이 필드에 등장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초기 진입 유저들에게도 높은 능력치 획득의 기회와 육성의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던전에는 기존의 펫들과 새로운 펫들로 이루어진 다양한 보스들을 만날 수 있으며 이처럼 다양한 펫들과의 전투를 통해 게이머들은 한층 더 강해진 공격력을 키울 수 있다,


CJ인터넷 관계자는 “이번 ‘화산섬’ 업데이트로 고레벨 게이머들에게는 ‘네메시스’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초보게이머들에게는 높은 능력치 획득과 육성의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스토리 자체도 독특할 뿐더러,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사운드 이펙트 등으로 ‘화산섬’의 분위기를 잘 살렸기 때문에 게이머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