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네오플(대표 허민)이 개발한 캐주얼 야구게임‘신야구’에서 ‘두산 베어스 배 신야구 리그’의 우승 유저가 잠실 야구장에서 시구자로 나섰다고 이 달 23일 밝혔다.


신야구는 이 달 21일 오후 2시부터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대 한화전에서‘두산 베어스 배 신야구 리그’의 우승자 이걸환 씨(24. 학생)에게 시구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 시작 전 야구장에는 ‘두산 베어스 배 신야구 리그’의 우승자라는 멘트와 함께 시구자 이걸환 씨와 신야구 캐릭터가 마운드에 올랐다.


이 날 야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은 신야구 유저의 시구 장면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며 경기 내내 신야구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두산 베어스배 신야구 리그’는 신야구가 프로야구단 두산 베어스와 업무 협약을 맺고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 최강자전으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시구 기회 뿐 아니라 하와이 여행 상품권을 선물한다.


신야구 김상훈 PM은“많은 유저들이 참가한 가운데 ‘두산 베어스 배 신야구 리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신야구는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야구는 새로운 구장과 영웅 캐릭터 등 다양한 컨텐츠를 조만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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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