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게임(대표 최연욱)은 세계 RPG게임의 원조이자 올해 최고의 기대작인 DDO가 오픈베타 서비스를 1월 10일부터 시작했다.


북미 최대 온라인 개발사인 터바인 엔터테인먼트의 최고 대표작인 DDO는 TRPG로 잘 알려진 'D&D '를 근간으로 제작되었으며, 탄탄한 세계관이 매력적이며, 특히 MMORPG로는 최초로 게임 내에서 음성채팅을 완벽 지원해 헤드셋을 통해 음성채팅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렛츠게임은 오픈베타 서비스를 맞아 업데이트와 더불어 ‘DDO 해외탐방단 모집’ 등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오베기간 동안 다양한 런칭 프로모션을 통해 3레벨달성 시 추첨을 통해 미국,일본,중국 해외견학 및 탐방의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에 신규가입을 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헤드셋 등의 상품을 증정되고, 더불어 3레벨만 달성하여도 추가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미 2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뛰어난 게임성과 방대한 세계관, 한글과 진척도 등 많은 부분에서 유저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오픈 베타서비스에서는 모듈 3.1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글화 서비스, 채팅창, UI가 더욱 보완되었으며, 특히 아시아권 유저들을 위해 던전추가, 캐릭터 속성 보강, 레벨간 밸런스 조절등 다양한 기능들을 보강했다.


렛츠게임의 최연욱 대표는 “2차례 테스트와 유저 간담회를 통해 게이머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한층 높은 완성도를 만들어냈다”며 “DDO가 올해 새로운 게임을 찾는 유저들에게 최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높은 완성도와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서비스 시작 시간인 1시를 30분 정도 넘겨서 시작된 던전앤드래곤은, 아직까지 접속 등의 문제로 인해 큰 몸살을 앓고 있는데, 특히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속도의 지연, 접속 이후의 랙, 공식 홈페이지의 다운 등 서비스 안정화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DDO 인벤 등의 팬사이트 게시판에는 DDO 를 기다리고 있는 게이머들의 불만글이 잇다르고 있기도 하다.


게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및 실행 등 DDO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던전앤드래곤 인벤 바로가기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