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2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발사 조이온에서 실제 게임 플레이 스크린 샷 17장을 공개했다.


스크린 샷은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동안 플레이 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 캐릭터들이 전투를 진행하는 장면
▲ 각종 무기들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캐릭터들
▲ 디오라마 형식으로 표현되는 도시의 전경과 발전 모습
▲ 이동 제한 지역을 친절하게(?) 표시한 공사 팻말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공개된 스크린샷에서는 사실적으로 묘사된 자연환경과 조형물들을 배경으로
포르투갈 캐릭터인 ‘조르제 알바레스’와 영국의 ‘도로시 페피즈’가 둔기 계열인
‘반짝이는 모닝스타’, 소드류의 ‘묵직한 바스타드 소드’, 총기류인 ‘개량벅샷’, 이도류인
‘가벼운 듀얼펄션’ 등 다양한 무기들로 몬스터들을 제압해 나가는 플레이 화면을 잡아내고 있다.















아울러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듯 모든 건물들이 보기 편하게 한 눈에 쏙 들어오는
디오라마구조의 독특한 도시 전경을 엿볼 수 있어서 도시 관련 시스템에 대한
예상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1차 클로즈 테스트에서는 마을과 시, 소도시, 대도시 등 단계별로 발전을 하는
도시 시스템의 기초적인 뼈대만이 공개될 예정인 만큼 현재 개발중인 버전이 공개된
것이며, 현재 다듬어지지 않은 메뉴와 외부의 이미지들은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산뜻하게 개선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스크린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거상 2는 배경 화면은 물론 게임의
질감을 표현하는 그래픽이 매우 자연스럽고 사실적으로 묘사돼 있다. 


거상2에는  ‘GTA3’, ‘위닝일레븐 시리즈’, ‘번아웃 2, 3’ 등 500여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제작하는데
사용된 미들웨어 엔진인 ‘랜더웨어’의 기능을 활용하고 있으며, 여기에 나무와 풀을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그래픽 솔루션인 스피드트리와 스피드글래스기법을 함께 쓰고 있다.  


김무광 거상 2 개발 총괄팀장은 “아직 많은 것이 구현되지 않는 기초 단계의 스크린샷이지만
새로운 게임화면에 목말라 하시는 유저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서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스크린샷이 공개될 때 마다 더욱 새롭고 멋진 화면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개발에 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개발사인 조이온은 거상 2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오는 1월 11일까지 모집하고
이후 1월 13일 테스터 결과 발표를 통해 총 999명의 게이머를 선발할 계획이며,
거상2 인벤에서는 클로즈 베타 테스터 100명 공동 모집과 함께 개발과 리포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프로테스터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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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Storm (storm@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