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송지호)은 넷마블(www.netmarbler.net)사이트 내‘동호회’커뮤니티 서비스를‘넷마블 클럽’으로 개편하고, 커뮤니티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CJ인터넷은 이번‘넷마블 클럽’개편을 시작으로, 종합 엔터테인먼트포털로서 넷마블의 커뮤니티 기능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개편된‘넷마블 클럽’은 통합 게시판 시스템이 적용됨으로써 유저마다 취향에 맞게 게시판 UI를 재구성할 수 있다. 유저들이 게시판 자료 등록과 이용시 메인 페이지에 노출되는 UI를 블로그형(제목과 내용이 모두 한꺼번에 노출), 앨범형(이미지만 노출), 웹진형(이미지와 설명 미리보기 형태로 노출), 게시판형(일반 제목, 글쓴이, 쓴날짜만 노출) 등 원하는 형태로 전환이 가능하다.





또한,‘넷마블 클럽’을 이용하면 공짜 스킨을 무제한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넷마블 클럽’에는 90여개의 스킨이 서비스되고 있으며, 매주 5개씩 업데이트될 예정으로, 클럽 운영자는 재미있고 다양한 풀 스킨이미지로 개성 있는 클럽연출을 할 수 있다.





한편,‘넷마블 클럽’에는‘브랜드 클럽’이라는 넷마블만의 독특한 커뮤니티 서비스가 제공된다.‘브랜드 클럽’이란, 공연, 영화 등의 문화예술 및 각종 이슈가 되는 유명 브랜드 상품 등을 각 분야별 주제를 가지고 해당 업계 관계자와 운영자가 직접 꾸미는 넷마블만의 독특한 클럽 서비스로, 각 브랜드의 홍보의 장은 물론, 팬사이트 및 서비스를 평가하는 바로미터가 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현재, CJ엔터테인먼트의 뮤지컬 공연인‘아이러브유’브랜드 클럽 운영을 시작으로, CJ그룹 계열사는 물론, 각종 컨텐츠와 채널 연계를 통해 다양한‘브랜드 클럽’을 오픈해 나갈 방침이다.





이 밖에도 넷마블 커뮤니티 서비스 개편으로, 회원관리, 메시지관리, 게시물관리, 클럽꾸미기, 이벤트 관리 등 클럽 관리가 더욱 쉽고 편리해졌다.





CJ인터넷 커뮤니티팀 관계자는“넷마블에서는 월 평균 3천여개의 동호회가 신규로 생겨나고 있으며, 그 가입자수만도 110만명 이상이다”며,“이러한 유저들의 커뮤니티 이용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커뮤니티 서비스 개편을 단행하게 됐으며, 사이트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CJ인터넷은‘넷마블 클럽’오픈을 기념해 내달 5일까지 CJ엔터테인먼트의 뮤지컬‘아이러브유’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뮤지컬 아이러브유’브랜드 클럽 게시판에 감동적인 사랑의 프로포즈 글을 올리거나,’클럽에 100번째와 500번째로 가입한 유저에게 각각 뮤지컬 티켓을 증정한다.











iNVEN Tia - 김춘미 기자
(Tia@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