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개발,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퍼블리싱 하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게임 ‘팡야’(www.pangya.com)가 새로운 게임 모드, ‘래더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상에서 ‘2004년 래더 챔피언쉽’ 대회를 개최한다.





‘2004년 래더 챔피언쉽’ 대회는 비기너 이상만 참가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대회로, 올 연말까지의 순위를 종합해 챔피언에게는 홈시어터, 2위 휴대용 멀티미디어 재생기(PMP), 3위에게는 PS2를 선물한다.





최근 선보인 ‘래더 모드’에서는 30인 대전이나 대회 모드와 달리, 래더 포인트를 별도로 생성해  승패에 따라 상대방과 래더 포인트를 뺏고 빼앗는 맞대결 모드. 래더 포인트는 매월 1000 포인트가 부여되며, 래더 레벨도 별도 표시한다.





엔트리브소프트 서관희 개발이사는 “최근 가장 난이도가 낮은 화이트위즈 맵을 선보이며 초보 유저층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며  “고수 유저들은 상대의 점수를 뺏고 빼앗는 래더 모드 업데이트로 더욱 스릴 있는 대전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팡야’에서는 올 12월부터 매월 래더 챔피온쉽 대회를 개최, 챔피언에게는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iNVEN Tia - 김춘미 기자
(Tia@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