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U게임즈는 모두의낚시의 후속작 "낚시랜드"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무료로 출시했다.

낚시랜드는 전작의 게임 난이도 문제를 개선하고, 레벨업 시스템과 함께 전세계의 스마트폰 유저들과 경쟁할 수 있는 챔피온쉽 이벤트 기능을 추가했다. 특히, 물 위로 비치는 물고기의 그림자를 보고 찌를 투척하는 게임 방식은 전작에서 지적된 약점을 보완하고,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총 7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낚시터에서 250여종의 물고기와 진귀한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매 2주마다 기간 한정 이벤트가 개최된다. 4월 30일까지는 귀여운 인어를 낚을 수 있는 인어의 봄나들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전작의 자이로센서를 이용한 조작에 재미를 느꼈던 유저들을 위해 옵션으로 조작 방법을 선택할수 있는 기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낚시랜드 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