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게임 (대표 박영수)과 ㈜ KRG소프트 (대표 박지훈)가 공동 개발한 ‘열혈강호 온라인’이 오픈 베타 서비스 실시 이후 계속되는 사용자 급증 추세에 따라 중원, 북해, 남림에 이어 신규 서버 '서막(西漠)'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현재 서비스 하고 있는 30개 채널이 게이머들이 가장 몰리는 시간대에는 모두 수용하지 못 할 정도로 붐벼, 신규 서버를 추가해달라는 회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신규 서버 ‘서막(西漠)’10개 채널의 오픈을 앞당겨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





새로운 서버‘서막(西漠)’은 원작 ‘열혈강호’에 등장하는 배경지역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써,‘서막’이 추가됨에 따라 회원들은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열혈강호 온라인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 편, 열혈강호 온라인은 인기 유머 사이트 웃긴대학(www.humoruniv.com)과 제휴를 맺고, 웃긴대학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하면 바로 열혈강호 온라인으로 접속할 수 있는 채널링 서비스를 20일부터 시작하였다. 이로써 열혈강호 온라인은 웃긴대학이 최초로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1호로써, ‘코믹’이라는 공통 키워드를 가지고 코믹 무협 온라인 게임과 국내 최고의 유머 사이트가 만나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오픈한 국내 온라인 게임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열혈강호 온라인은 현재 누적 가입 회원자 수 200만 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iNVEN Tia - 김춘미 기자
(Tia@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