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발키르는 십자군의 시험장(레이드 던전)에 등장하는 4번째 보스 몬스터로 오는 목요일 서버 점검
이후에 다시 등장 할 것으로 보인다. 보스 몬스터의 이름처럼 쌍둥이 발키르는 2마리의 몬스터가 동시에
등장하며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는 두 몬스터의 속성은 각각 다르지만 체력은 공유한다는 것이다.







두 마리의 몬스터는 빛의 속성인 피올라 라이트베인 / 어둠 속성인 에디스 다크베인으로 해당 몬스터를
공략하기 위해선 몬스터의 속성과 캐릭터의 속성 부분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쌍둥이 발키르의 날개 색상으로도 해당 몬스터의 특성을 파악 할 수 있는데 어둠 속성의 경우 날개의 색상이
검정색, 빛의 속성의 경우 날개의 색상이 흰색이다.




쌍둥이 발키르에서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은 몬스터의 속성과 같은 속성으로 공격할 경우 몬스터의
공격력이 급증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빛의 속성인 피올라 라이트베인의 빛의 속성인 캐릭터가 공격하면
매 피해를 받을 때 마다 20초 동안 몬스터의 공격력이 100% 만큼 증가하는 효과를 가지게 되는데,
이 효과는 100회까지 중첩이 되는데 만약 100중접까지 올라간다면 몬스터의 공격력은 10000%만큼 증가한다.



그럼 캐릭터의 속성은 어떻게 결정하는가?

사실 해당 속성으로만 공격하지 않으면 된다는 것은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문제는 자신의 캐릭터의 속성이 어떻게 결정 되냐는 것이다. 캐릭터의 속성은 쌍둥이 발키르와 전투가
시작 되면 등장하는 4개의 정수를 클릭하는 것으로 결정 할 수 있다. 빛의 정수 / 어둠의 정수가 각각 2개씩
등장하게 되는데 이 정수를 클릭하는 것으로 캐릭터의 속성을 결정 할 수 있다.

캐릭터가 빛의 정수를 클릭하면 빛 속성을 가지게 되고, 반대로 어둠의 정수를 클릭하면 어둠 속성을 가지게 된다.





빛의 속성을 가진 캐릭터는 에디스 다크베일을 공격하고, 어둠 속성을 가진 캐릭터는 피올라 라이트베인을
공격하면 된다.






1. 공격대의 기본 진형

공격대의 기본 진형은 어둠의 정수와 빛의 정수 사이에 본진이 위치하고 각각의 정수 옆에 탱커가
위치하고 있는 형태의 진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투 시작 되기 이전에 두 속성의 정수가 미리 나와 있으니 빛 속성의 피올라 라이트베인의 탱커는 미리
어둠의 정수를 클릭하고 반대로 어둠 속성의 에디스 다크베인의 탱커는 빛의 정수를 클릭 한 후 탱킹을
준비해야 한다.






2. 딜러들도 반반씩 속성 구분을 해야 하는가?

만약 딜러들도 속성 구분을 해야 한다면, 딜러들 숫자를 반반씩 나눠야 하는가?
사실 꼭 딜러의 숫자를 반반씩 조절하여 정수를 선택 할 필요는 없다. 발키르의 경우 검은 사원에서
등장했던 일리다리 의회처럼 서로 체력을 공유하기 때문에 어느 한쪽만 집중 공격하더라도 처치 할 수 있다.

때문에 딜러나 힐러들은 원하는 속성을 하나 선택 하면 된다.




3. 한번 속성을 선택하면 바꿀 필요는 없는가?

정답은 NO! 상황에 따라 항상 바꿔야 한다.

속성을 바꿔야 하는 첫번째 이유는 일정 주기마다 사용하는 속성의 소용돌이다.

에디스 다크베인은어둠 속성의 소용돌이를 피올라 라이트베인은 빛 속성의 소용돌이를 사용하는데
이 소용돌이의 속성과 반대의 속성을 가지고 있거나 속성이 없는 경우 5초에 걸쳐 매 1초마다
6,000의 피해를 입게 된다.(총 35000의 피해)




반대 속성일 때에는 대미지를 받지만 같은 속성일 경우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북미 테스트 서버에 테스트 된
10인 영상에서 속성별 소용돌이를 힐러들의 치유마법으로 살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되도록이면 속성의 바꿔
치유 마법의 손실을 줄이는 것이 좋다.




두번째 이유는 쌍둥이의 서약으로 사용 하면 두 마리의 발키르 중 한 마리에게 해당 속성의 보호막이
발동 된다. 이 보호막이 발동 되면 250.000만큼의 받는 대미지를 흡수하는 동시에 주문시전에 방해를
받지 않는다. 또한, 만약 이 보호막을 깨뜨리지 못하면 그대로 흡수 될 경우 발키르의 생명력이 20%만큼 회
복되기 때문에 반드시 보호막을 파괴해야 한다.



예를 들어 피올라 라이트베인의 쌍둥이의 서약을 사용하면 자신에게 빛의 보호막이 발동 되니
모든 딜러들은 어둠속성으로 바꾼 후 피올라 라이트베인을 공격하여 보호막을 파괴 해야 한다.
반대로 에디스 다크베인이 쌍둥이의 서약을 사용하면 모든 딜러들은 빛의 속성으로 바꾼 후
보호막을 파괴 해야 한다.





또한, 발키르 쌍둥이 중 한마리가 보호막을 사용하면 나머지 보호막이 없는 몬스터의 공격속도와
공격력이 증가하니 힐러들은 탱커의 생존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세번째 이유는 전투 중 돌아다니는 속성 구슬의 사용 여부로 자신의 속성과 같은
다른 색상의 구슬과 닿으면 폭발하면서 대미지를 입히고 만약 같은 속성의 구슬이 닿으면 버프
중첩이 올라간다.

버프의 중첩이 100회가 되면 속성별 강화 효과를 얻게 되면서 캐릭터의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증가한다.





쌍둥이 발키르 요점 정리

  • 쌍둥이 발키르는 서로 체력을 공유한다.

  • 쌍둥이 발키르는 캐릭터의 속성과 몬스터의 속성을 잘 파악 하고 있어야 한다.

  • 캐릭터의 속성을 결정 할 수 있는 것은 전투 시작 시 등장하는 두 가지 속성의 정수를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 된다.

  • 캐릭터가 어둠의 정수를 클릭하면 어둠 속성으로 빛의 정수를 사용하면 빛 속성이 된다.

  • 몬스터 역시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피올라 라이트베인은 빛 속성, 에디스 다크베인은 어둠 속성이다.

  • 캐릭터의 속성과 같은 몬스터를 공격 할 경우 몬스터의 공격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탱커가 순식간에 죽을 수 있으니 항상 자신의 속성을 보며 몬스터를 공격해야 한다.

  • 전투 중 쌍둥이 발키르가 ‘XXX의 소용돌이를 사용합니다’라는 문구가 나오면 해당 속성의 정수를 클릭하여 캐릭터의 속성을 바꿔야지 피해를 받지 않는다.

  • 전투 중 ‘누구누구가 쌍둥이의 서약’을 사용한다는 문구가 나오면서 속성의 보호막이 생기는데 이때 딜러들은 반대 속성으로 바꿔 대상을 공격하여 보호막을 파괴해야 한다.

  • 보호막의 파괴가 늦을 경우 쌍둥이의 체력이 20% 만큼 회복된다.







  • 4. 백문이 불여일견 - 쌍둥이 발키르 공략 영상


    [25인] 딜러 - 암흑사제 시점


    다음은 와우 인벤가족인 [불타는군단] 얼라- 과일아줌마님이 제보해 주신
    쌍둥이 발키르 25인 공략 영상입니다.








    [10인] 힐러 - 복원주술사 시점







    [10인] 딜러 - 흑마법사 시점







    [10인] 딜러 - 흑마법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