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의 한게임은 엔비어스(대표 김준성)가 개발한 정통 MMORPG'에오스'가 공개 서비스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인 ‘또 한번의 도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대한 콘텐츠와 멀티플레이 클래스가 특징인 '에오스'는 지난 9월 11일 공개 서비스 시작 했으며, 전체 PC온라인 게임 순위(게임트릭스 기준)에서도 공개 서비스 다음날 12위에 오른 것을 비롯, 9월 25일 기준으로 9위를 기록했다. 특히 2%에 초반에 머물던 점유율 역시 상승, 2.68%까지 확대됬다.

공개 서비스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인 ‘또 한번의 도전’에서는 신규 파티인던인 ‘하얀 성막’과 ‘타오르는 성산’이 추가된다. 일반모드와 영웅모드 2가지 형태로 공략 가능하다.

또한 10월 3일부터는 지난 한 주 동안 전쟁을 선포한 길드끼리 필드에서 PvP가 가능하고, 5개 길드에 전쟁을 선포한 길드의 경우, 특수 공간인 ‘발할라’에서 길드전의 재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인던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받은 주화를 길드 단위로 합산해 Top 10 길드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상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커뮤니티를 강조하는 '에오스'는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에 이어 iOS용 '에오스' 앱을 출시,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0만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엔비어스 김준성 대표는 “파티인던과 길드전을 통해 협력하고 경쟁하는 인터렉션의 묘미는 물론, 정통 MMORPG의 진수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아직 보여드릴 것이 많이 있으니, '에오스'만의 재미를 꾸준히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완성형 MMO '에오스'의 업데이트 소식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