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일요일,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e스타즈 서울 2012행사가 치뤄졌습니다.

 

 

 

 

 

이 날 치뤄진 e스타즈 서울 2012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 대학교 첼린지를 비롯하여

섬머캠프 라이엇멘토 랜파티와 스페셜포스, 철권 대회 등의 다양한 코너들을 열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 거대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 랜파티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멘토들

 

 

 

이번 대학교 챌린지는 총 상금 1,000만 원이 걸려 있는 대회인 만큼

국내에 내로라하는 유명 아마추어 랭커들이 팀을 구성, 참여하여 긴장감 넘치는 경기들을 치뤘고

'나는 캐리다'의 김태형 해설위원과 '닥말' 오성균 해설의 역동감 넘치는 해설이 가미되어

경기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 대학 챌린지 존을 알리는 거대 현수막

 

 

▲ 김태형 해설은 종종 자리에서 일어나 해설을 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e스타즈 서울 2012의 멘토 랜파티는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에서 주최한 섬머캠프의 라이엇 멘토들이 연 파티로

대학교 챌린지와 별개로 멘토들만의 대회를 열어 멘토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장을 형성하기도 하였습니다. 

 

 

▲ 라이엇 멘토들의 랜파티

 

 

하지만 이 많은 볼거리 중에서 으뜸은 역시 LoL여신 서유리 성우님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이 날, 현장에는 잔나, 애쉬, 시비르의 성우로 유명한 서유리 성우님이 참여하여 행사장을 빛내 주셨고

즉석에서 싸인회를 열어 현장을 더욱 뜻 깊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 친절히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시는 서유리 성우님

 

 

전국 각지의 아마추어 은둔고수들이 참여한 대학교 챌린지 최종 우승은

'We are nice team'에게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4강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이석희'팀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한

We are nice team은 Team blossom과 치열한 결승전을 치뤘고

2:1의 스코어로 우승 상금을 거머쥐며 대학교 챌린지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 대학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한 "We Are Nice Team"

 

 

 

 

이상, E스타즈 서울 2012 현장에서 LoL인벤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