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대표 김현국, www.gravity.co.kr)는 ‘라그나로크 모바일’ 첫 번째 게임인 “라그나로크 모바일 마법사편”을 SK 텔레콤에 이어 KTF 에서도 11월 3일부터 서비스 시작한다고 밝혔다.





KTF 멀티팩을 통해서 서비스 될 “마법사 라그나로크”는 원작인 ‘라그나로크 온라인’를 배경으로 한 환타지 롤 플레잉 게임으로 다양한 퀘스트와 탄탄한 시나리오로 구성되어 있다. 게펜의 마법 학교에서 항상 낙제만을 하는 장난꾸러기 마법사는 잦은 말썽으로 결국 학교에서 퇴학 당한다. “마법사 라그나로크”는 학교에서 쫓겨난 주인공이 뛰어난 마법사가 되기 위해, 마법 수행 여행을 떠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이다.





KTF “마법사 라그나로크”에서는 모바일 게임에서 번 제니를 온라인 게임에서도 쓸 수 있는 유무선 제니 연동 시스템의 안정성이 SKT에서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보강됐다.





또한 KTF 멀티팩에서는 “마법사 라그나로크” 최초로 비밀 던전과 세 가지 신규 몬스터를 선보인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몬스터 ‘데비루치’,’좀비’,’위스퍼’ 3 가지가 추가된 만큼 KTF 비밀 던전은 다이나믹한 몬스터 사냥터로, 제니를 모으는 장소로도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뛰어든 ㈜그라비티는 KTF의 “마법사 라그나로크’의 런칭에 이어 곧 LGT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차후에 선보일 “라그나로크 모바일”의 마법사편 이후로 5종의 캐릭터 게임과 신규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에 있다.











인벤 Tia - 김춘미 기자(Tia@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