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아시아 파이널에서 한국 선수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2012년 10월 14일, 중국 상해에서 진행중인 스타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아시아 파이널 패자조 4경기에서 신노열은 “Slam” Yan Cheng, Liu를, 장현우는 대만 1위인 "Sen" Yang Chia Cheng, 이원표는 "TooDming" Huiming Huang를 꺾고 패자조 5경기에 진출했다. 한국 선수간의 경기를 치른 안상원대 박현우의 경기에서는 안상원이 2대 0으로 승리, 박현우 선수는 아쉽게 토너먼트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잠시 후 벌어질 패자조 5경기에서는 안상원 대 신노열, 장현우 대 이원표 선수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또한, 패자조 4경기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중국과 대만 선수가 모두 탈락, 배틀넷 월드 챔피언십 글로벌 파이널 아시아 시드는 모두 한국 선수의 차지가 되었다.



WCS 아시아 파이널 2일차 패자조 4경기 결과
패자전 4-1 "Seed" 안상원 2 : 0 "Squirtle" 박현우
패자전 4-2 "RorO" 신노열 2 : 0 “Slam” Yan Cheng, Liu
패자전 4-3 "Sen" Yang Chia Cheng 1 : 2 "Creator" 장현우
패자전 4-4 "TooDming" Huiming Huang 0 : 2 "Curious" 이원표


WCS 아시아 파이널 2일차 패자조 5경기
패자전 5-1 "Seed" 안상원 : "RorO" 신노열
패자전 5-2 "Creator" 장현우 : "Curious" 이원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