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게임포털 ‘PlayNC’에서 서비스될 합체슈팅게임 ‘토이스트라이커’가 오늘부터 공개시범서비스(이하 OBT: Open Beta Test)에 들어간다.


테니스게임 ‘스매쉬스타’와 함께 지난 9월 비공개시범서비스(이하 CBT: Closed Beta Test)를 실시했던 토이스트라이커는 이번 OBT에서 ▶6종의 새로운 디오라마(신나는 토이파크, 꽁꽁 아이스랜드, 돼지성을 지켜라, 바람의 계곡, 보글보글 용암산 등)와 ▶다양한 파츠 시스템(무기, 엔진, 배터리, 데코레이션), ▶ 원하는 팀을 선택하여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도전 시스템 등을 선보임으로써 대전 슈팅게임의 묘미를 더해준다는 계획이다.


또한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이용방법에 대한 다양한 팁이 화면에 표시되어 게임에 대한 유저의 이해를 도와줄 것으로 예상된다.


PlayNC 관계자는 “‘스매쉬스타’, ‘젊은한판’에 이어 PlayNC의 세 번째 OBT 게임으로 출시되는 토이스트라이커는 최근 출시되는 게임들과는 달리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의 저연령층을 위해 만들어진 슈팅게임으로, 혼자서 즐기기 보다는 합체시스템을 이용하여 친구들 혹은 가족끼리 함께 플레이 하면 더 즐거운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3일 폐막한 국제게임쇼 지스타에서 OBT 버전을 공개한 바 있는 토이스트라이커는 오늘 OBT 오픈에 맞추어 지스타에서 배포된 토이딱지 박스에 있는 쿠폰 번호를 토이스트라이커 홈페이지(toy.plaync.co.kr)에 접속해 입력하면 경품 및 아이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 토이스트라이커 홈페이지 바로가기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