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과 동시에 약 20,000의 공격력 상승,
+10강화 시 60,000에 가까운 전투력을 보이는 무시무시한 효과,
듣는 것만으로도 그 위력을 실감할 수 있는 보물 아이템이 등장했다.


등장과 동시에 모든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보물 아이템이 정체는 보조 무기.

30레벨 제한 2개, 40레벨 제한 2개로 구성되어 있는 보물 아이템을
장수 5명 모두 착용하여 부대를 결성할 경우 기본 10만의 전투력이,
10강화 한 보물 아이템일 경우 30만 이상의 전투력이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10군마도 우습다 보물 아이템의 전투력!



보물아이템의 획득 과정

보물 아이템은 물물교환원 오중개를 통해
오래된 보물상자 및 희귀한 보물상자를 구입한 후
이를 개봉하여 일정한 확률에 의해 획득하는 방식이다.


보물 아이템은 토용, 태평요술서, 금비전, 청낭서까지 총 4종류.

이 중 토요과 태평요술서는 30레벨 제한 아이템으로
5,000냥으로 구입할 수 있는 오래된 보물상자를 통해 얻을 수 있고
40레벨 제한 아이템인 금비전, 청낭서는 15,000냥의 희귀한 보물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보물 상자 개봉 시 보물 상자가 나오지 않을 땐
명인의 병법서와 같은 경험치 획득용 책도 얻을 수 있었으며
훈련병 징병서 및 정규병 징병서도 획득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오중개에게 상자를 구매할 수 있다




▲ 30레벨 아이템과 40레벨 아이템 두 종류가 존재한다


보물아이템의 성능은 어느정도?!

보물 아이템의 성능을 직접 경험해 보기 위해
어렵사리 금비전을 획득한 후 바로 착용했을 때
상상하기 어려운 수치의 전투력이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실험에 사용 한 캐릭터는 41레벨에 약 85,000의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금비전 착용 즉시 26,506의 전투력이 상승하며 순식간에 10만이 넘는 전투력을 보유하게 된 것.

게다가 보조 아이템이라 큰 고민없이 쉽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다가온다.



▲ 보물 아이템의 효과



기본적인 능력치만 해도 무시무시하지만 강화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보물 아이템은 기존의 아이템과 동일하게 +4강 까지는 강화된 조각으로,
그 이후부터는 용옥을 사용한 강화 방법을 따른다.


강화를 성공할 때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심판 무기보다 더 큰 강화 폭의 능력치 상승이 이루어진다는 것과
9강화에서 10강화로 증가하는 순간에는 수치 하나의 강화 차이로
약 9,000의 전투력이 상승했다는 점이다.



▲ +10 금비전 완성



▲ 엄청난 전투력 상승..



보물 아이템의 추가로 인해 엄청난 수준의 전투력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고
현재 많은 유저들은 비록 랜덤 확률에 의한 획득이라는 점을 알지만
막강한 전투력을 보유한 보물 아이템 획득을 위해 보물 상자를 구입하고 있다.

물론 일정 확률이기 때문에 희비가 엇갈리는 소식이 채팅창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지기도 한다.


보물 아이템의 등장으로 한 부대 70만 전투력 시대를 넘어
꿈의 숫자인 100만 전투력 시대를 예고하고 있는 지금,
새로운 아이템의 등장이 어떤 결과를 이끌어 낼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