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나성균)가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캐주얼 야구게임 ‘슬러거’가 오늘부터 클로즈드 베타테스트에 돌입, 첫 선을 보인다.


살아있는 온라인 야구를 표방하는 ‘슬러거’는 야구 게임의 본질인 치고 던지고 달리는 액션을 강조한 게임으로, 투수와 타자간 두뇌싸움ㆍ타이밍의 극적 연출과 빠른 경기 진행을 선보여 실제 야구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캐주얼 야구 게임.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는 ‘슬러거’ 1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에서는 999명의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서버 및 클라이언트 등 게임 안정성 테스트 ▲투타 밸런스 적합성, AI 구성 검증 등 야구 게임 본질의 만족도 테스트 ▲게임 캐릭터 및 화면 구성 등의 만족도 테스트 등을 집중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부 진호석PM은 “이번 1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통해 테스터들은 리얼 액션 야구게임의 재미를 맛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인 만큼, 테스트를 통해 받은 유저 리포트는 게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는 ‘슬러거’ 1차 테스터를 대상으로 테스트기간 동안 게임을 10회 이상 플레이 한 유저 중 최강 투수, 최강 타자에게 인기 핸드폰을 증정하고, 게임을 1회 이상 플레이 한 후 설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슬러거’는 지난 연말부터 일정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아왔으며 1차 테스트를 앞두고 최고의 야구선수를 꿈꾸는 4명의 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슬러거’ 프로모션 동영상을 공개, 리얼 액션 야구게임으로 한껏 기대를 받고 있다.


☞ 슬러거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