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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용족의 그림자는 여러가지 인던 추가와 함께
캐릭터를 생성할 때 부터 이어지던 스토리의 1막이 내려지는 최종 미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데바 전직 미션에서 만났던 공포의 오릿사를 무찌르며 과거의 기억을 되찾는 이야기로 진행 됩니다.


■ 과거의 임무

전 지역의 미션을 완료하게 되면, ‘과거의 임무’라는 미션이 등장하게 됩니다.
이 미션을 시작으로 마지막 기억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우선 엘리시움의 라비린토스와 대화하면 카람마티스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며
엘리시움 외항의 루디나와 포에타의 페르노스와 대화하라고 합니다.










‘초월의 검’ 미션 퀘스트로 이어집니다.



■ 초월의 검

페르노스는 카람마티스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면서
강력한 능력이 깃든 무기를 제작하기 위해 엘리시움의 명장 아누시스를 찾아가 보라고 합니다.


아누시스는 1.5 업데이트에 새로 등장한 NPC로 명인의 전당의 무기제작 공방에 있습니다.




그와 대화하면 강력한 무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빛나는 탑의 파편’, ‘드라나로 단련한 강철’,
‘원소의 결정’의 3가지 재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빛나는 탑의 파편’은 강철갈퀴 호 상층의 ‘강철갈퀴 후트킨’의 좌측에 있는 ‘빛나는 상자’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상자를 얻기 위해서는 하층을 통해 상층을 공략하는 루트로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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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나로 단련한 강철’은 암흑의 포에타의 드라나 수확장에 있는 ‘용족 보급 상자’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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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의 결정’은 테오보모스 비밀연구소의 마지막 보스인 불안정한 트리로언을 잡고 얻을 수 있습니다.

▶ 테오보모스 비밀 연구소 공략 바로가기 클릭!





3가지 재료를 모아 어비스 상층의 티그라키 섬에 있는
무기 제작 명인 바오닝에게 가져가면 ‘초월의 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시 포에타의 페르노스에게 돌아가면 퀘스트가 완료되고 ‘보호의 구슬’ 미션 퀘스트로 이어집니다.



■ 보호의 구슬

페르노스에게 초월의 검을 건네면, 강력한 무기 이외에도 강력한 보호의 주문이 필요하다면서
구슬에 지금까지 성장하면서 만난 NPC들의 축복을 받아 오라고 합니다.


다미누, 로다스, 파세르타, 클리티에, 아이올로스, 아트로포스, 아페시우스, 유클레아스, 모라이,
가이아, 카메이아, 자마노크, 세림니르, 막시무스의 총 14명의 NPC를 만나야하며
해당 NPC들은 천계의 전 지역에 널리 퍼져있기 때문에 이동 전에 충분한 귀환 주문서를 준비하기 바랍니다.




모든 NPC를 만나 축복을 받은 구슬을 다시 포에타의 페르노스에게 가져가면 퀘스트가 완료되고
‘중요한 선택’ 미션으로 이어집니다.



■ 중요한 선택

다시 페르노스와 대화하면 초월의 검과 보호의 구슬을 가지고 운명의 균열로 들어가
카람마티스의 오릿사 군단병 50명과 공포의 오릿사를 처치하라고 합니다.


운명의 균열은 어비스 심층부 에레슈란타의 눈 4시 방향에 있습니다.





[ 두 아티팩트 사이로 내려가면 됩니다. ]






운명의 균열을 타고 들어가면 페르노스의 부하 헤르미오네를 만날 수 있으며,
초월의 검과 보호의 구슬을 사용하면 3가지 버프를 걸어줍니다.






보호의 구슬 : 30분 동안 회피가 10% 증가합니다.

헤르미오네의 축복 : 30분 동안 최대 생명력이 2,000만큼 증가합니다.

페르노스의 축복 : 30분 동안 생명력이 3초 간격으로 100씩 회복합니다.




카람마티스로 진격하면 엄청난 수의 드라코뉴트들이 있지만
50레벨 체력량 1칸의 일반 몬스터로 매우 쉽게 제압이 가능합니다.





50마리를 모두 잡게되면 바로 공포의 오릿사가 등장하며
오릿사도 50레벨 체력량 4칸의 일반 몬스터이기에 별 무리 없이 잡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카람마티스 남쪽에 있는 기억의 아티팩트를 발동시키면 컷신이 등장하며,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사나이가 나타나 주인공은 의식을 잃게 됩니다.




[ 용제의 음모, 앞으로 용계에서의 새로운 임무를 암시하는 컷신이 펼쳐집니다. ]



이제 기억을 되찾은 주인공 앞에 나타난 사람은 바로 레파르단의 수장인 레파르!


[ 레파르혁명단의 수장 레파르의 갑작스런 등장! ]



레파르는 엘리시움의 실체를 알려 주겠다며 진실을 알고 싶다면 자신을 따르라고 합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는지는 유저의 자유이며, 게임 진행상의 분기는 없는 듯 합니다.




레파르는 엘리시움으로 보내주며, 파시메데스에게 지금까지 일어난 일들을 보고하면
보상으로 불속성 저항이 붙은 장신구와 ‘운명에 맞선’이라는 생명력 52, 물리방어 30, 공격속도 2%가 붙은
멋진 타이틀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수호자의 전당을 나오려는 찰나! 스토리의 중요한 흐름을 알리는 에피소드 영상이 펼쳐집니다.

[ 엘리시움의 총사령관인 파시메데스가 직접 보고하는 이 여인은 누구? 주신일까... ]









Inven - Ulf
(Ulf@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