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의 탑이 두쪽이 아니라 산산 조각이 나도
그 가치를 간직하고 있을 것만 같은 아이템이 있다.


바로, 금 공훈 훈장! (아니라고?! 키나라고?~)


유물 시스템으로 인해 AP의 가치가 변모해 버린 시점에서
금 공훈 훈장은 천부장 & 정예 천부장 장비 획득을 위한 최후의 가치척도가 되어버렸고
1.5의 막바지에 다다랐음에도 그 수요는 꾸준하기에 여전히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 3개만 구입해도 처..천만 키나.. ]



최근 큼직한 수성 패치가 적용되면서 금 공훈 훈장을 획득할 수 있는 경로 및 방법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러한 최신 동향을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았기에 금 공훈 훈장 획득 노하우를 총정리 해 보았다.




■ 방법 1 - 어비스 요새 인던 돌기 (추천도 : ★★★★☆)


1.5에서 등장한 어비스 요새 인던(황금방)을 도는 것으로 훈장 획득을 노려볼 수 있다.
상층의 경우 수호신장을 잡은 후 보물방의 상자에서 얻을 수 있지만 나오는 수량이
랜덤이기 때문에 한 개도 나오지 않거나 3~4개가 나와 대박인 경우도 있다.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파티 원들과의 분배 문제에 봉착. 주사위의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


하층 요새 인던에서도 금, 은 공훈 훈장이 나오지만 워낙 극악의 확률이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하층에서도 금 공훈 훈장을 얻을 수 있지만... ]



1.5의 요새 인던이 생기면서 자연스레 유물&훈장을 공평하게 분배하는 고정 파티나
몰아주는 등의 계를 하는 파티도 성행하고 있다.




■ 방법 2 - 어비스 반복 퀘스트 하기 (추천도 : ★☆☆☆☆)


어비스 상층부의 46레벨에서 받을 수 있는 반복 퀘스트를 통해 금,은 공훈 훈장을 노려볼 수 있다.
200회 반복 퀘스트로 각 요새의 정예 경비병을 잡는 것으로 퀘스트로 공성 시작 전에 받아두면 좋다.
(물론 단독으로도 수행이 가능하다.)


▶ [천족] 금/은 공훈 훈장을 받을 수 있는 어비스 반복 퀘스트

▶ [마족] 금/은 공훈 훈장을 받을 수 있는 어비스 반복 퀘스트


하지만 이 반복 퀘스트로 금, 은 공훈 훈장을 획득하는 것은 로또에 가깝다.
파워북의 실험에도 공개되었듯 1000번 수행의 결과는 금 공훈 훈장 33개,
은 공훈 훈장 49개로 각각 3.3%, 4.9%에 불과했다.


[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의 실험으로 증명되었다. 아이온 파워북(http://power.plaync.co.kr/aion) ]





■ 방법 3 - 거점 분수대에 은 공훈 훈장 던지기 (추천도 : ★★★☆☆)


대부분 알고 있는 이 방법은 천부장 장비를 목표로 하는 유저들을 위한 대표적인 갬블이다.
은 공훈 훈장을 분수대에 던져 대박을 터뜨린 이들의 인증 샷은 아직까지도 득템과 러시
게시판에 종종 올라오는 인기 게시물이다.


[ 극과극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자! ]



▶ [관련기사] 금&은 공훈 훈장을 모으는 또 다른 방법! (2008.12.30)


하지만 성공한 인증 샷에 혹해서 마구 던지다가는 망하기 십상인데,

파워북을 통해 공개된 훈장 던지기의 확률은 은 공훈 훈장을 1번 던져
금 공훈 훈장이 나올 확률은 20.3%, 은 공훈 훈장 2개가 나올 확률은 19.0%
녹슨 훈장이 나올 확률은 58.2%로 현재 각 서버별 은 공훈 훈장의 시세는
금 공훈 훈장의 50%에 육박하고 있기 때문에 구입으로 던지는 것은 손해 볼 확률이 크다.
그간 모은 은 공훈 훈장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분수대 훈장 던지기 결과 또한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다. 아이온 파워북(http://power.plaync.co.kr/aion) ]





■ 방법 4 - 요새전 참가하기 (추천도 : ★★★★★)


요새전은 최근 두 번의 수성 패치로 인해 비중이 매우 높아졌고,
레기온 수성 보상, 개인 보상의 추가로 금, 은 공훈 훈장의 획득 경로가 늘었다.
이제 어비스 장비를 마련하기 위한 유저라면 공성이든 수성이든 요새전에 참여하는 것은 필수가 되었다.


금 공훈 훈장과 관련된 요새전의 변동 사항은 다음과 같다.


ㅁ 10월 7일 업데이트 - 업데이트 전문 바로가기

요새전 수성 성공 시 소유 레기온에게 훈장이 지급된다.




ㅁ 11월 11일 업데이트 - 업데이트 전문 바로가기

요새전 수성 성공 시 개인 참여자에게도 공훈치에 따라 훈장이 지급된다.
요새전 공성/수성의 방식 및 보상이 변경되었다.





※ 중요! 어비스 공성 시 상대 종족 PC를 처치했을 때 공헌도가 하락하였다.

수성 측의 경우 적 유저를 처치하는 것으로밖에 공훈치를 얻지 못하기에 지장이 없지만,
공성 측의 경우 적 유저보다 요새전시 등장하는 몬스터 및 오브젝트의 처리가 중요해졌다.
이는 어뷰징 방지를 위한 것으로 적 PC를 처치하고 획득하는 AP량에 비해 공훈치는
적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요새전에서 소외(?) 받는 직업들의 훈장 획득 노하우


다음은 요새전에서 금 공훈 훈장 획득이 어렵다고 인식되고 있는 직업들의 노하우를 정리해 보았다.
각 서버별로 공성/수성의 밸런스 차이가 크기에 유저간의 공성/수성의 상황에 대한 정보는
최대한 배제되어 있음을 양해 부탁드린다.

서버마다 상황이 다르고, 개인적인 팁이기에 더욱 멋진 자신만의 공성법이 있다면 정보 공유를 부탁드린다.

※ 마도성 / 정령성은 요새전 특집 2부에서 다룰 예정이다.



ㅁ 호법성의 요새전 공성 - 유스티엘 선악과 (무기를 바꾼 후 금공 2개씩 꾸준하게 획득 중!)




- 요새전의 준비

9급병을 만들어 놓고 특급 봉혼석 2천개를 준비한다. 미리 4000DP를 채워놓고 오드 젤리 쿨타임도 준비해 둔다. 장비가 되는 호법성이라면 솔로잉으로 참가할 것을 추천하며 스티그마 트리는 파산격 트리든 불패 트리든 자신이 솔로 또는 파티에서 극딜을 할 수 있는 트리로 하면 된다.



- 요새전 시작 → 수호신장 등장 5분 전까지

요새전이 시작되면 5분의 시간동안 정예병 잡기에 주력한다. 성문 첫 타에 성공하면 좋지만 호법성의 경우 스킬 모션이 길기 때문에 무리하게 첫 타를 노리지 말도록 하자. 첫 타도 못치고 튕기게 되면 정예병을 잡는 타이밍을 놓치기 십상이고 검성, 살성, 수호성의 성문 딜이 워낙 높기 때문에 여의치 않다면 아예 포기하는 것이 좋다.


정예병을 혼자 잡는다면 약 92AP 정도를 획득할 수 있고 바로 반대편에 있는 성문 딜링에 참여하면 된다. 정예병을 잡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모이는 경비병마다 선타를 노리도록 하자.


경비병이 모두 처리되었고, 약간의 시간이 남는다면 주변에 수성하고 있는 상대 종족과 전투를 하면 된다. 다만 업데이트 후로 공훈치가 낮아져서 무리하게 잡기보다는 시간에 맞춰 수호신장 방으로 돌입하도록 하자.



- 수호신장 등장

신장이 등장하기 직전에 미리 질풍을 사용하도록 하자. 수성이 있는 경우에는 장기전에 예상되지만 수성측보다 공성측이 항상 많은 우리 서버에서는 5분 내에 요새전에 끝나기 때문에 극딜 준비를 해야 한다.


수호신장이 등장하면 비행 상태에서 풀고취를 유지하면서 극딜을 하면 된다. 평캔도 하면 좋지만 렉이 워낙 심해서 하기 힘드니 스킬을 제대로 넣는 것에 주력하도록 하자.


수호신장의 광역 기술로 인한 사망에 주의 하면서 성공적으로 공성을 마치면 3개까지는 무리더라도 2개는 종종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말로 하기는 쉽지만 호법성이 금 공훈 훈장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장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다. 데바니온 법봉 이전에 주화 법봉이었을 때 최고가 금 공훈 2개였다. 1개인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은 공훈 2개를 탄 적도 있었다. 하지만 데바니온 법봉을 맞춘 후로 최소 금 공훈 2개는 꾸준하게 획득하고 있다.




ㅁ 궁성의 요새전 공성 - 유스티엘 아유 (요새전에서 쌍수 무기 스왑은 필수!)




- 요새전의 준비


기본적인 준비는 다른 직업과 크게 다르지 않다. 9급병을 기본으로 극딜형 스티그마, 봉혼석, 소생석, DP4000, 젤리 쿨을 미리 준비한 후 아티팩트 근처에서 대기하자. 요새전에 참가하면서 저렴하게 ‘명룡의 장검’, ‘달인의 오리하르콘 단검’을 준비했다. 이는 무기 스왑으로 극딜을 하기 위한 준비라고 보면 된다.


[ 아유님이 요새전을 위해 구입했다는 쌍수무기 ]



스티그마 세팅은 축복의 활, 침묵 화살, 속사의 눈, 둔화의 덫, 공격의 눈, 그리포닉스 화살, 바람의 질주, 폭발 화살을 준비한다.



- 요새전 시작 → 수호신장 등장 5분 전까지


성문 첫 타 및 딜은 아예 포기한다. 이유는 성문 첫 타를 노리다가 실패하게 되면 튕기는 것 때문에 다른 몬스터를 잡는 타이밍을 뺏기기 때문이며 극딜을 한다고 해도 120~150AP 밖에 먹지 못하기 때문에 검성, 수호성의 AP 경쟁에서 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궁성이 필수로 노려야 하는 것은 바로 감시자의 눈과 공중 기뢰인데 감시자의 눈의 경우 상층 모든 요새에 존재하고 있다. 요새전이 시작하자마자 바로 극딜하면 1개는 혼자 처리할 수 있고 바로 옆에 한 개가 또 있으니 처리하도록 하자. 혼자서 잡으면 120AP를 얻을 수 있고 웬만한 성문 극딜보다 많은 AP를 획득할 수 있다.


기뢰는 근접 딜러들은 공격하지 못하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궁성이 파괴하면 된다. 기뢰도 120AP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정도에서 수호신장 방으로 진입 하면 된다. 빠듯하긴 한데 여유가 된다면 경비 1~2마리를 처리하도록 하자.


크로탄의 경우는 조금 다른데, 수문장이 있기 때문에 여유시간을 넉넉하게 두고 입구 좌측 쪽방에서 등장하는 수문장을 처리한 후 수호신장 방으로 입장한다.


상대 종족을 잡는 것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이유는 시간이 부족한 이유가 가장 크고 어뷰징 방지 업데이트 적용으로 인한 상대 종족 유저 처치 시 공적치가 눈에 띄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실제적으로 상대 종족만 잡고 4천 AP를 획득한 날이 있었는데, 신장 딜로 400AP를 획득한 유저보다 보상이 낮았었다.



- 수호신장 등장


수호신장 딜링의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쌍수 스왑에 있다. 누적딜 부분에서는 활보다 쌍수가 월등하게 높고 궁성은 단타가 많기 때문에 스킬 쿨을 다 돌리고 나면 강습 같은 다른 주력 스킬 쿨이 돌아오기 전까지 평타만 치고 있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 놀지 말고 무기 스왑을 해서 쌍수로 딜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공격의 눈이 있으니 기습 같은 스킬의 경우 살성보다 더 강력할 때도 있다.


요새전에서 만큼은 근접 무기도 좋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현재 암흑의 포에타 고정 파티에서 비늘검을 노리고 있다. ^^; 그렇게 쌍수 딜을 적극적으로 한 결과 금 공훈 훈장 최소 2개에서 최고치인 3개도 종종 획득하고 있다.




ㅁ 치유성의 요새전 공성 - 카사카 하늘수호초 (치유성 여러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 파멸을 쓸 수 있도록 준비하자! (훈장 획득의 가장 중요한 방법)

- 급수는 최소 8급 이하로

- 솔로로 요새전에 참가하자. 성문파괴 스티 가진 격수들과 함께 하면 좋지만... 파티하기 힘들다.

- 파티로 참여하는 것이 아닌 이상 힐은 하지 말 것. 안타깝지만 힐은 공훈치 상승에 영향이 없다.
　어글만 높아지기 때문에 자기 보호용으로 사용하자.

- 물결 트리보다는 고결 트리가 유리하다. (고결을 걸고 다른 경비 공격)

- 마증이 높을수록 유리하다.

- 절대 죽지말자. (특히 수호신장의 격노 조심!)

- 비행 속도는 16 풀로 맞추고, 용기의 주문서와 음식 복용도 필수

- 상대 종족 잡을 시간에 경비병 한 대라도 더 치자.

- 성문 때려서 AP 획득할 생각은 아예 버리자.



ㅁ 하늘수호초가 말하는 치유성의 요새별 공성법



최근 각광받고 있는 수호장, 수문장 처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파워북을 참고하도록 하자!

▶ 훈장 획득을 위한 완소 NPC! 수문장, 수호장을 노려라! (공식 홈페이지 파워북)


- 유황 나무 요새


유황 나무 요새는 요새 밑의 구멍이 바로 수호장(천부장)이 나오는 곳이다. 여기에 가서 파멸을 사용하자. 성문 파괴 동시에 밑구멍으로 이동하며 파멸을 달리면 AP를 많이 획득할 수 있다. 격수들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이후에 구멍 주변에 있는 감시자의 눈과 탑 안에 있는 정예 경비병들을 중점적으로 공략한다. 이후 수호신장 극딜해서 50점 이상만 먹으면 최소 은 공훈 훈장 이상 획득이 가능하다.



- 시엘 동부 요새


시엘 동부 요새도 구멍 밑에 수문장, 수호장, 천부장이 등장한다. 다만 처음부터 구멍으로 진입하지 말고 성문 주변 관문병을 먼저 잡다가 성문 파괴 후 신장방으로 가기 전에 가도 늦지 않는다. 수문장, 수호장에게 AP를 많이 획득할수록 수호신장 AP에 상관없이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 시엘 서부 요새


수호 신장 구멍에 수호장만 나오는 곳이 있다. 잘 나오지는 않지만 구멍으로 이동 후 경비병 몰이를 한 후 파멸을 먼저 날리자. AP획득량이 적지만 다른 유저들도 획득량이 낮기 때문에 훈장 획득이 가능하다.



- 고대 도시 루 요새


덩굴 아티팩트 뒤에 대기하다가 시작과 동시에 위쪽으로 이동하면서 감시자의 눈을 먼저 공략하도록 하자. 감시자의 눈이 주변에 많이 있기 때문에 한 개씩 먹다가 결계 생성사를 죽였다는 메시지가 뜨자마자 메타모르의 덩굴 아티팩트 앞 쪽 경비병이 있는 곳으로 가서 파멸을 날리면 된다. 이 시간에 격수들 대부분이 요새 안에 경비병을 잡고 있을 시간이기에 경쟁자도 별로 없고 파멸로 산타 치기가 쉬운 편이다. 치유의 보호막을 사용한 후 3마리를 몰아 파멸 쓰고 빠졌다가 격수들이 공격할 때 다시 들어가서 잡으면 선타 인정 및 최종 AP를 100점 이상 획득할 수 있다. 이후 신장 극딜로 200점 전후로 얻으면 최소 은 공훈 훈장 2개 획득이 가능하다.



- 아스테리아 요새


3시 방향 성문 위쪽 아티팩트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시작과 동시에 성문으로 가다보면 감시탑 안에 경비병이 있다. 결계막이 있기 때문에 격수가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어서 치유성의 원거리 스킬로 선타만 때린 후 성문을 공격하자.

성문 파괴 후 탭키로 경비병을 하나하나 툭툭 때리면서 빠르게 신장 방으로 이동한 후 최소 궁병 1마리 이상을 처치해야 한다. 벽 쪽에 있는 궁성의 경우 잘 안치기 때문에 잡기가 수월한 편이며 1마리를 잡고 하부 성문으로 내려가서 성문 파괴 동시에 결계 탑으로 이동, 경비병 4마리에게 파멸을 날리자.


격수가 들어가더라도 4마리 동시에 파멸을 걸면 100이상의 AP를 획득할 수 있고 수호신장을 극딜하면 최소 금 공훈 훈장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 크로탄 요새


크로탄 양쪽 쪽문에 수문장, 수호장, 천부장이 나오는데 양쪽 구멍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수호장이 뜨면 파멸을 날리고 잡을 때까지 딜을 하자. 1000 AP 이상 가능하고 금 공훈 훈장을 노려볼 수 있다. 만약 천부장이라면 포기하고 주변 수호탑에 있는 경비병을 잡도록 하자. 수호탑 근처의 백부장에게 파멸을 사용하면 100 AP 이상을 얻을 수 있다.

크로탄 요새는 수호장 때문에 다른 요새와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호장이 등장했을 때 500점 이하라면 훈장 획득은 실패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반대로 수호장이 안뜰 경우 300점 이상만 먹어도 은 공훈 훈장 2개 이상 획득이 가능하다.



- 드키사스 요새


용암 폭발 아티팩트에서 대기하다가 시작과 동시에 감시자의 눈들을 공략하자. 그렇게 결계막이 사라질 때 쯤 양 옆에 궁병 3마리가 등장하는 곳에서 파멸을 날려주자. 이곳은 수호성이 아닌 이상 잘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파멸을 날리기에 용이한 지역이다.

파멸을 날린 후 치유의 보호막으로 자힐하면서 살아남다가 다른 격수가 들어가면 같이 들어가서 딜하면 선타 AP 포함 100점 이상 획득이 가능하다.

이제 수호신장을 극딜해서 200 AP 이상 획득하면 은 공훈 훈장 2개 이상을 노려볼 수 있다.



- 라 미렌 요새


심연의 방패 아티팩트에서 대기하다가 시작과 동시에 성문 옆 수호탑에 파멸을 날리면 백부장과 주변 몬스터에게 선타 & 대미지를 줄 수 있고 주변 몬스터를 꾸준하게 잡다가 수호신장을 극딜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은 공훈 훈장 2개를 노려볼 수 있다.



[ 치유성 여러분 포기하지 말고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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