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엔씨 소프트]

※ 본 자료는 3D 디지털 영화 아바타를 본 관람객들이 아이온과 비교하여
블로그 및 게시판 등 온라인 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기에 이를 취합한 자료입니다.




2009년 12월 17일에 개봉한 3D 판타지 어드벤처 '아바타'.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최고의 흥행작 '타이타닉'의 기록을 깰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골든글로브 2관왕을 달성하고 다른 영화 시상식에서도 상을 휩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곧 천만을 돌파, 역대 최고의 흥행작이었던 '괴물'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아이온 기자가 왠 뜬금없는 영화 이야기를 늘어놓느냐 하면
아바타를 감상하고 난 아이온 유저들이 입을 모아 아이온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블로그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서 비교 스샷을 보면 아바타와 아이온이 정말 닮은 곳이 많아 보이네요.


지금부터 아바타 속에서 아이온과 비슷하다고 이야기 되고 있는 부분들을
블로그와 커뮤니티 글을 통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배경

요즘 한창 아이온에 빠져있어서, 게다가 며칠 전에 아이온 3.0 영상을 본 것 때문인지 몰라도
영화보는 내내 "헐 이거슨 아이온?", "제이크설리가 드디어 데바가 되었네영 비행이동사를 타고
이동하는 느낌이야 ㅋㅋ" 하면서 게임플레이 하는 기분으로 두시간 반을 보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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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ion.plaync.co.kr/board/image/view?articleID=57541 - 바로가기



▲ (좌) 아이온 : 배경 컨셉아트, (우) 아바타 : 판도라 섬 환경




▲ (좌)아이온 : 컨셉아트, (우) 아바타 : 정글 지역





보는 족족 내내 아이온이 생각나면서도 이 아바타 게임으로 출시되면 대박일 것 같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이미 게임 나왔다네요 ㅋ 온라인인지 모르겠지만, 전 국내 아이온으로 만족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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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아이온 : 모르헤임 얼음발톱부락, (우) 아바타 : 나비족 마을




▲ (좌) 아이온 : 브루스트호닌 공중섬, (우) 아바타 : 할렐루야 섬






2. 주인공


아이온에서 플레이어는 각종 훈련을 거쳐 10레벨에서 ‘데바’가 되는 데 이때부터 날수 있는 날개가 생긴다.
아바타 주인공 제이크 설리가 아바타가 되고 전사가 되기 위해 각종 훈련을 거쳐
마지막 나비족이 되기 위해 익룡을 타고 날개된다.


http://aion.plaync.co.kr/board/aionboard/view?articleID=298670&category=602 - 바로가기
http://aion.plaync.co.kr/board/aionboard/view?articleID=296373&category=602 - 바로가기



▲ (좌) 아이온 : 비행이동수단, (우) 아바타 : 이크란





아바타의 여자주인공과 얼발 부족장 이외에도 정말 왜이리 겹쳐보이던지 - _-;
제가 드디어 중독의 길을 겉는거 같아. 저도 제가 무서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ㅋ



▲ (좌) 아바타 : 나비족/네이티리, (우) 아이온 : 얼음발톱 라이칸





주인공 휠체어 타고 댕기더군요. 딱 보니 정령성.
주인공 여자친구 는 궁성, 활 진짜 잘쏴 !!
주인공 과 마지막에 싸운 막보스 그놈은 검성.


그리고 주인공 9렙에 하는 데바퀘 도 하고 아주 흥미롭고
나중엔 날개 미션도 하고 나서 아주 멋진 새도 얻고 ㅎㄷㄷ
아바타 보면서 아이온 생각이 많이 났네요.


주인공이 마지막에 자신의 본체가 죽고 아바타 모체로 들어갈때 저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아 이놈 드뎌 훼인생활 모드로 들어가는군아 라고 말이죠.


여튼 중요한건 ? 진짜 아름답고 진짜 재미있고 진짜 최고의 영화다 !!

Ps: 주인공 과 싸운 족장 후계자 그놈은 살성이더군 ㅋㅋ


http://aion.plaync.co.kr/board/class3/view?articleID=187357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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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몬스터


어제 아바타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보는 중간 중간 너무나 아이온이랑 비슷하다는 느낌 (저만에 생각)이 들어 몇자 적어 봅니다.


첫번째. 포에타에 다미누 숲에 있는 다미누 나무와 아바타에 나비족의 성수
두번째. 조만간 대량 패치되어서 나올 마을에서 이동수단 정령타기?
세번째. 비행이동수단 새? 와 아바타의 이크란과 토루크막토(그레이트 리오놉테릭스)
네번째. 어비스와 아바타의 공중에 떠 있는 섬 같은 곳 (주인공이 새를 타기위해 올라간 곳)


여러분들도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재미나게 보시기를 바랍니다..
혹시 보시고 비슷한점 있다고 생각하는분들 댓글좀 달아주세요. 비교 해보게요.ㅎㅎ
아 저기 위에 동물중에 한놈만 내 수하로 왔음. 크크크.



▲ (좌) 아바타 : 익룡, (우) 아이온 : 자수정 드레이크






4. 결론 : 아바타 속의 아이온


영화 ‘아바타’는 마치 게임을 진행하는 것 같은 스토리 구조를 가지고 있다.
주인공 제이크 설리는 ‘아바타’에 접속하여 다양한 모험을 겪게 되는데,
처음에는 자신의 몸을 컨트롤 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비족 무리에서 이방인으로서 여러 가지 교육을 받고
경험을 하게 되며 나비족의 세계에 적응해 나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제이크 설리는 동/식물과 교감하는 법, 자신만의 탈 것(익룡)을 만들고 전사가 되기,
전설의 영웅들만이 탈 수 있었다는 익룡을 타서 전사 중의 전사로 거듭나기 등의 미션을 진행하고
최고의 호칭인 ‘토루코 막토’를 얻는다.


이는 ‘아이온’과 같은 MMORPG게임에서 게임 플레이어가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것과 비슷한데,
예를 들어 아이온에서 플레이어는 처음 게임 세계에 접속하면 게임 세계에 적응하고 게임 콘트롤 방법에 대해 배워야 하며,
여러 튜토리얼 퀘스트를 거쳐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 진다.


플레이어가 게임 세계에 어느 정도 적응하여 특정 레벨(레벨 9이상)이 되면,
‘데바’로 각성하는 과정을 거쳐 게임 속에서 한 사람 몫을 할 수 있는 전사로 인정받게 되고
자신이 속한 진영을 위해 싸우기도 한다. 좀 더 높은 레벨에 이르러서는 영웅 등급의 장비나 무기 등을 가질 수 있으며,
어려운 퀘스트를 수행하면 특별한 호칭을 얻을 수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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