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자~ 모두 귀환 타고 고향집 앞에서 봐!

B: 아! 잠깐, 작년에 깜빡잊고 고향집 키스크 등록 안해놨네...

A: 저런.. 이제와서 그걸 말하면 어떻게?
그럼 근처 도시 귀환 주문서 사서 얼렁와 나 먼저 간다. "씨지비핌"

B: 에이, 주문서 몇 장 안남았는데...








올해처럼 주말과 설이 겹쳐 유난히 짧아보이는 설 연휴에는 교통체증이 예고된 것이나 다름 없지만
그래도 1년에 한번뿐인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많은 분들이 고향을 향해 출발하셨을 것이고
지금쯤이면 무사히 도착하셔서 오랜만에 만나는 일가친척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돌아오시는 길도 고생길이 되리라 예상되지만
이럴 때 일수록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부디 안전한 귀경길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호랑이해 ,경인년 한해에도 몸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모두 잘 되시기를 빕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세배 받으셨으니 세배돈 주세요!!
아이온 인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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