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PvP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변화가 생긴 것은 상대방에게 반격할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충격해제와
연계기 스킬의 영향이 가장 큰데 이 때문에 현재 PvP를 할 때 많은 변수가 생기기도 한다.


이전에는 PvP를 할 때 공중 포박과 같은 스킬에 적중되면 벗어나지 못하고 패배했지만,
현재 PvP를 하는 유저를 보면 충격해제나 연계기 스킬로 역전이 거듭되기도 한다.


결투가 끝나기 전까지 어느쪽이 이기게 될지 예측이 힘들며 긴장을 늦출 수가 없어
예전보다 재밌다는 유저도 있고, 달라진 PvP방식의 적응이 힘들다는 이야기도 있다.


평소 PvP 방송을 통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BJ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오랜 방송 경험으로 스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1.9 버전 업데이트 이후에도 꾸준히 방송을 하면서 PvP를 즐겼던 유명 BJ들.


새롭게 추가된 반격기와 연계기 스킬에 대하여 업데이트 이후
어떤 플레이로 PvP를 즐기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보여주고 싶고
유저들이 PvP를 즐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1.9 이후의 PvP 동영상도 모아보았다.



▷ 초유량 (수호성/마족/50) [방송국 가기]




■ 업데이트 이후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예전보다 PvP를 할때 많이 힘들어진 것 같아요.
특히 로브,가죽 계열은 스턴기술을 사용하며 왠만큼 제압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상대방이 충격해제 스킬로 스턴기를 해제할 수 있게 되었죠.


수호성 같은 경우 스킬과 스킬 사이 스턴을 넣어 PvP를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는데
현재는 충격해제나 연계기를 이용해 도망을 가거나 반격을 하기 때문에 많이 어려워졌어요.




■ 1.9 이후 방송을 보는 시청자의 반응은 어떤가요?

예전에는 로브 계열 상대하기가 어렵진 않았는데 요즘은 로브계열만 보면
한숨부터 나오네요. ^^; 이 부분은 시청자분들도 많이 공감하시는것 같아요.




■ 로브계열 상대가 어려워진 것은 어떤 부분 때문인가요?

충격해제를 사용해서 스턴이 무의미하게 되었죠.
바로 충격해제를 사용해서 반격이 오면 그 후가 많이 힘들어요.


마도성의 경우 저주:나무 상태이상이 걸리면 그 후로 받는 큰 마법 대미지 공격으로
한번에 죽을 수도 있거든요. 예전에는 저주:나무를 사용하기 전에 제압하여
사용할 틈을 주지 않는게 가능했지만, 요즘은 그게 생각대로 안되서 상대하기가 많이 힘듭니다.




■ PvP방식의 변화로 장비 세팅의 변화가 있나요?

현재는 방패방어 세팅을 한 상태인데, 앞으로는 여러 가지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저셋,방방셋,공격셋 이런식으로요.


예전에는 따로 준비하지 않았지만 로브계열 상대가 힘들어진 만큼
이제는 수호성도 마저셋이 필요한 것 같아요.




■ 방패방어는 얼마나 올렸나요?

현재는 2505예요.


요즘은 다른 직업들이 명중도 많이 신경을 쓰기 때문에 2600이 제 목표였어요.
그런데 방패 강화를 하다가 14강화에서 7강까지 내려갔고 현재는 12강인 상태네요.


방패방어 2500일 때도 써보고 2560인 상태에도 해봤는데 차이가 나긴 나더라구요.
2500이 방패방어 4번이 뜬다면 2600은 5번 정도 뜬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대검도 사용하는 것 같은데, 대검의 용도는?

저 같은 경우는 대검을 스왑해서 사용하는데요.


도망가는 상대에게 사용하여 넉백 효과를 노리기도 하고 치유, 호법성, 로브계열을 상대할 때
유용해요. 마법계열은 방패방어가 필요없기 때문에 대검을 사용하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넉백 이후 발목강타 스킬을 사용하면 많은 대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사제계열, 로브계열을 상대할 때 좋아요.




■ 수호성으로 PvP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판금계열과 붙을 경우 충격해제를 먼저 사용하지 않고
체력을 신경쓰며 충분한 대미지를 준 후에 연계기 스킬인 생명력 충만을 사용하여
더욱 더 유리한 상황으로 만드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사제 계열은 대검으로 스왑하면서 상대방의 넉백을 유도해요.
상대방이 충격해제를 사용하게 되면 쿨타임이 돌아오기 전에
빠르게 대검으로 제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수호성 유저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부탁드릴께요.

로브계열을 상대하기 까다로워졌지만 꾸준히 키우다 보면 머지 않아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희망을 잃지 말고 현재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가셨음 좋겠습니다.




☆ BJ 초유량이 전하는, 보여주고 싶은 동영상 ☆

다수의 적의 공격을 견뎌내며 PvP를 하는 수호성의 모습과,
대검 스왑을 이용해 사제 계열을 잡는 영상이 담겨있어요.


그리고 보너스로 1.9 패치 전에 테미논 거점에 침투했던 영상도 같이 있습니다. ^^
4000 DP 스킬인 나포, 호법성의 낙인, 마도성의 루미엘(카이시넬)의 진노,
치유성의 파멸의 목소리를 사용한 것입니다.





00:27 ~ 02:00 : 대검 스왑을 이용한 호법성과의 PvP
07:06 ~ 08:23 : 보너스 영상! 1.9 이전의 테미논 거점 침투 영상!







▷ VIP (살성/마족/50) [방송국 가기]






■ 업데이트 이후 어떤 플레이를 주로 하나요?

예전과 싸우는 방식이 달라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시공 플레이를 즐기고 있어요.
업데이트가 되고 비행 이동사가 추가되면서 기존에 주로 놀던 곳에는 사람이 없어요.


대신 1.9 업데이트 후에는 드라웁니르 동굴이 인기가 많아 졌어요.
키나도 모을 수 있고, 군단장 바카르마에게 늘어나는 무기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천족들이 드라웁니르 동굴을 가는 경로 주변으로 플레이 장소를 바꿨어요.




■ 1.9 이후 방송을 보는 시청자의 반응은 주로 어떤가요?

기존에 살성이 PvP를 하는 패턴과 차이가 나기 때문에 한번에 스킬 트리를 사용해
상대방을 제압하기가 어려워졌어요.


그래서 약해졌다고 실망스럽다는 반응도 있고 방송을 하는 제가 '마저 살성' 인데
충격해제 스킬로 생존률이 더욱 높아져서 여전히 강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어요.


방송 할때 대부분이 솔로잉 플레이를 하는데 생존률이 정말 중요합니다.
방송하는 중에 자꾸 죽으면 시청자분들이 나가기도 하니까요. ^^;
그래서 거의 마법저항 세팅으로 방송을 진행해요.




■ 마법 저항은 어떻게 맞췄나요?

현재 저는 정예천부장으로 마법저항,공격력 2세트를 가지고 있는데,
마저셋을 착용하면 마법저항이 1800이 나오고 공격력 셋을 착용하면 공격력 563이 나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정예 천부장 공격력 세팅을 맞춘 상태로
400만 어포가 남은 상태였고, 마법저항 세팅을 맞춰보자 생각해서
남은 어포를 이용해서 정예 천부장 장비를 1세트 더 맞춘 거예요.


정예 천부장 세트는 회피옵션이 높게 붙어 있어서 마법저항 세팅을 해보고
별로라고 느껴지면 회피 세팅도 해볼까 생각했거든요.




■ 1.9 전과 후의 PvP 플레이에서 변한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가 마법저항 세팅을 한 이유가 살성 기습을 대비하기 위함인데
예전에는 명중의 서약을 키고 덤비는 살성한테는 마법저항 세팅을 하고 있어도 곧잘 죽었어요.


명중의 서약을 사용하면 명중과 적중 모두 500이 올라가는데
기습을 받게 되면 스턴기 공격을 버티지 못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상대방 살성이 명중의 서약을 사용하고 덤벼도 무섭지 않아요.
충격해제로 스턴을 풀고 바로 싸울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예전이라면, 살성은 필드에서 앞의 적군이 3명정도가 모여있어도
빠른 시간에 한명을 잡고 도망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 해요.


상대종족 마을 입구에 숨어있다가 잡고 도망치는것도 힘들어졌어요.


어비스도 가끔 가는데 물론 지상보다는 PvP가 힘들 수 있지만
단독보다는 소규모 파티를 짜서 PvP를 즐기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살성의 스턴기를 상대가 해제할 수는 있게 되었지만 살성 대미지가 약해진 건 아니니까요.




■ 최근 PvP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상대방이 충격해제를 쓰게끔 유도하며 플레이를 하고 있어요.
충격해제를 낭비하도록, 실제 공격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쓰도록 유도하는게 가장 좋아요.


얼마 전에 열린 광포배 대회에서 수호성과 붙게 되었는데,
대회를 보는 시청자분들은 당연히 살성이 지겠지라고 생각 하셨을 것입니다.


그 때 저는 활을 사용하여 충격해제를 쓰게끔 유도하거나
암습으로 공격하는 척하며 문양 각인만 해두며 상대방이 충격해제를 쓰도록 하고
상대방이 충격해제를 사용하면 그 기회를 살려 공중포박을 넣고 연계기 스킬을 사용했습니다.


문양각인이 된 상태라면 언제든규 연계기를 사용할 수 있으니
상대방이 충격해제를 사용하고 그 효과가 끝나는 타이밍을 노렸던 거죠.


최근 판금계열은 충격해제가 생긴 후 균형의 갑옷을 바로 사용하지 않아요.
수호성을 예로 들면 충격해제->생명력 충만(연계기 스킬) 을 사용하고,
그 이후에 균형의 갑옷도 사용하고 있거든요.


생명력 충만을 사용하여 체력을 회복하고 균형의 갑옷을 사용하려는 틈에
극 화력으로 잡는거죠. 물론 이 외에도 많은 변수가 있어요.
균형의 갑옷을 먼저 사용할 수도 있고 이론만큼 쉽지 않은 부분이죠.


가장 중요한 것은 이길 수 있는 방법과 상황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는 것이죠.



[스왑용으로 사용하는 활.]





■ 현재 살성의 PvP에 추천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마법저항 세팅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공격력 세팅을 하면 화력이 그만큼 강해지지만 마법저항 세팅을 해도
부족한 화력은 무기강화 등의 방법으로 메꿀 수 있어요.


마법저항을 맞출 때 살성이나 호법성은 마법저항 1600 수치부터 효과가 나타나고,
로브계열의 공격까지 저항하려면 1800이 넘는게 좋아요.


하지만 기왕 마음 먹고 세팅을 하신다면 어중간한 수치보다는
극마저, 극공 둘중에 하나를 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PvP방식이 예전과 달라졌으니 그에 맞는 PvP 방식을 찾기 위해 꾸준히 경험해보시고
부딪히며 적응해 나가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 BJ VIP - 수호성 VS 살성전 동영상 ☆



02:08 : 수호성 VS 살성 경기 시작
03:46 : 활에서 균형의 갑옷이 풀린 것을 확인, 칼로 스왑하여 본격적으로 공격 시작 하는 부분.










▷ 잉어킹 (마도성/천족/50)[방송국 가기]





■ 1.9버전에서 충격해제와 연계기 스킬이 추가 됐는데 어떤가요?

예전처럼 여전히 시공플레이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고요.
충격해제와 연계기 스킬은 예전부터 추가되었어야 했던 것이라 생각해요.


전에는 정해진 한방 스킬을 사용하기만 해도 대부분 이겼지만,
지금은 변수가 많아졌고 그만큼 직업별 스킬을 파악하며 공부와 연구를 해야 하죠.




■ 충격해제 스킬은 주로 어떤 용도로 사용하나요?

거의 대부분 도망갈때 써요.
쿨타임이 1분이기 때문에 버틸 수 있는것은 버티고 최후를 위해 남겨야 해요.
그 대신에 환영이나 철갑화의 은혜, 시공의 뒤틀림 등을 사용해요.


충격해제를 사용하면 7초간 미니 균갑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균형의 갑옷처럼 상태이상을 버틸 수 있는 확률보다는 아니예요.


예를 들어서 살성분에게 환영의 회오리 스킬을 사용했을 때
충격해제를 사용했을 때 가끔 바로 공중포박을 사용하면 걸릴 때가 있어요.


최근 방송에서는 공중포박을 사용했는데 충격해제로 해제하셔서
바로 환영의 회오리를 사용했는데 기절이 걸렸구요.


여러번 PvP를 하며 체감했던 내용이라 충격해제 효과가 균형의 갑옷보다
확률이 낮다고 생각하여 반격보다는 도망갈때 쓰는거죠.




■ 연계기 스킬인 시공의 도약의 활용은 어떻게 하나요?

비슷한 기존 스킬인 시공의 뒤틀림과는 달리 이동 디버프를 해제할 순 없지만
상대 시야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도망갈때 좋아요.


시공의 도약 스킬을 사용하고 시공의 뒤틀림 스킬을 전진 상태로 사용할 경우
총 45미터를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도망갈때 아주 좋죠!
상대방과 순식간에 50미터가 벌어지기 때문에 상대방이 못찾기도 하구요.




■ 요즘은 마도성이 PvP에서 강해졌다는 이야기도 들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업데이트 이후로 유독 마도성만 강해졌다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연계기 스킬인 시공의 도약은 위기를 모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스킬이지
대미지에 도움을 주는 스킬도 아니구요.


마도성이 원래 여러 가지 스킬을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1.9 이후로 예전과는 다르게 반격을 하거나
역으로 이기는 상황이 많이 일어나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충격해제는 마도성만 추가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 PvP방식이 많이 변했는데 도움이 될만한 노하우를 소개 부탁해요.

충격해제 스킬이 생기며 PvP를 할때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어요.
충격해제 스킬을 바로 사용하기 보다는 최대한 아끼는 것이 좋아요.


미니 균갑 효과가 유지 되는 7초안에 상대방과 승부를 못보면 상황이 불리해질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어떤 스킬을 사용할 것인지, 스킬 쿨타임을 감각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한데
내 공격기나 물약 쿨타임 같은 것을 계산하며 유리한 상황을 상황으로 이끌어야죠.




■ 궁성이나 정령성과의 PvP를 어려워 하는 마도분들이 많은데 조언 좀 해주세요.

제가 거의 방송을 하면 시청자분들 중 40% 정도는 '궁성(정령)은 어케 잡아요 ㅠㅠ'
이렇게 물어보시는데 저는 항상 똑같이 말해요.


궁성은 집중회피를 빨리 쓰도록 유도하고 그 뒤에 집중공격하면 된다고요.


한가지 예를 들자면 궁성이 집중회피를 사용했다면 침식으로 지우고
결빙+냉기파동+영혼동결+환영의회오리를 차례로 사용해주면 되요.


궁성이 충격해제를 사용할 경우 영혼동결로 침묵 효과를 주고
그 뒤에 환영의 회오리를 사용하여 4초간 기절 상태를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만약 PvP창을 확인했을 때 '전념'이 켜진다면
빠르게 환영 스킬을 사용하고 대처하면 되요.






정령성 같은 경우는 디버프를 모두 삭제할 수 있기 때문에 제일 까다로워요.


내가 도트대미지를 맞고 공포의 절규 같은 상태이상에 걸리더라도
나무나 수면만 성공하면 100% 역전할 수 있어요.


만약, 상대 정령성이 나무가 된 상태에서 화상+화염융해+결빙+겨울의 속박+영혼동결을 쓰면
디버프가 4~5개가 걸림과 동시에 강철보호막이 해제됩니다.


이 후에는 상대방이 상급치유 물약을 사용하더라도 디버프 2개만 삭제될 뿐이죠.
영혼동결은 삭제가 안되는 스킬이기 때문에 공중포박 이후 스킬 조합으로 잡을 수 있어요.


공중포박 스킬을 사용하고 화염발사 2회+냉기소환 1회+화염발사 2회+나락 이렇게 하면
생명력이 높은 직업일 경우 피가 남는 경우도 있는데 이후 냉기소환+즉시시전까지 씁니다.
냉기소환은 화염발사보다 대미지가 좋기 때문에 주로 이렇게 사용합니다.


[잉어킹님의 '한쿨' 트리 영상]






■ 마지막으로 현재 PvP 수련에 한창인 마도성 유저분들에게 하고픈 말이 있다면?

제가 방송할 때마다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혹시 추노에 천지호 라는 캐릭터 아세요? 은혜는 잊더라도 원수는 갚는...
마도성 여러분, '천지호' 근성 가지세요"


100번 죽어도 되요. 100번 죽고 그 캐릭터를 이길 빈틈 하나 알았다면 그걸로 성공한 것.
무엇이든지 꾸준한 연습과 연구만이 살길입니다. :)



☆ BJ 잉어킹 - 마저 살성 VS 마도성 ☆




☆ BJ 잉어킹 - 영상 모음 (애청자 분께서 만들어주신 거라고 하네요^^) ☆





※ 1.9 이후 달라진 PvP에 대한 느낌을 댓글로 이야기 해보세요~^^





Inven Miika - 김소현 기자
(Miika@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