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테스트 서버에만 업데이트 되어 라이브 서버에서 플레이 중인 분들이라면
용계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실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용계의 모습을 스크린샷 위주로 모아보았습니다.
◈ 용계 입장 방법
새롭게 추가된 50레벨 미션을 완료하면 용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천족은 라비린토스의 호출을 시작으로 잉기스온으로 가는 전함,
마족은 비다르의 호출을 시작으로 겔크마로스에 닥친 위험입니다.
용계 입장 퀘스트는 종족 수도에 배치된 NPC들과 대화를 하는 대화진행형
퀘스트로 특별한 공략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다만, 여기 저기 많이 돌아다녀야 한다는 불편함은 조금 있었습니다. ^^
[50레벨 이상이라면 자동으로 받아지는 용계 입장 미션] |
엘리시움과 판데모니움을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돌아다니고 미션을 완료하면
드디어 용계로 출발입니다.
그리고 요새에 거의 도착할 즘, 드레드기온의 습격을 받는 에필로그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겔크마로스 요새에 침입한 용족을 무사히 처치 완료입니다.
에필로그 영상이 끝나면 드디어 용계 요새에 도착입니다.
[마족의 겔크마로스 요새] |
◈ 용계에 들어가다!
아래는 용계 겔크마로스 요새의 모습입니다.
[공훈 지급소에서 발견한 만부장 아이템] |
[판데모니움으로 돌아갈 수 있는 장치] |
기존 지역과는 달리 용계는 '오드 비행장치' 를 이용해 비행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앗! 겔크마로스 요새 중앙에서 발견한 '행운의 분수대'의 모습
새롭게 추가된 한정판매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마력의 오드는 4개, 순도 높은 마력의 오드와 순수한 마력의 오드는 각각 1개씩 구입 가능합니다.
물자 보급병 NPC에게 말을 걸면 새로 추가된 다양한 아이템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 무늬의 키스크부터 아직 사용해 보지 않은 추출 용품과 잡화물품까지 다양합니다.
이 외에도 위탁 판매소와 창고를 이용할 수 있는 창고 NPC도 있어
앞으로 50레벨 유저들의 새로운 키벨리스크 지정 장소로 유용하게 사용되리라 추측합니다.
◈ 바람길과 간헐천 이동
용계에 진입했을 때 가장 먼저 해보고 싶었던 바람길 이동.
머리 위로 바람길이 보여서 바람길을 타기 위해 이동하다가 바람길 시작 지점(?) 을 발견해서
바람길 이동도 체험해보았습니다.
기자가 탔던 바람길은 중간에 이탈이 가능한 보랏빛 파란색 바람길이라
이탈하고 다른 바람길을 타고 이동, 활강을 하기도 했습니다.
[바람길을 타고 이동] |
[바람길 컷신 영상] |
이 외에도 물줄기를 타고 올라가는 간헐천도 용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용계에서 찍은 스크린샷
이번엔 용계 바깥으로 나가볼까요?
아래 용계에서 찍은 스크린샷을 모아보았습니다.
[아직 용도를 알 수 없는 균열] |
[머리 위로 보이던 바람길 ] |
[정기추출 470 채집물] |
Inven Miika - 김소현 기자
(Miika@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