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티그램]

㈜부즈클럽(대표 김유경)과 ㈜티그램(대표 김성훈)은 부즈클럽의 토종캐릭터 ‘캐니멀’을 대상으로 증강현실 게임 및 콘텐트를 공동제작하기로 합의 하였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제14회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부즈클럽 부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캐니멀 플래닛 AR’ 콘텐트 시연을 시작으로 증강현실을 이용한 캐릭터 게임과 콘텐트를 부즈클럽에서 제작 배급하는 캐릭터 상품과 연계,결합된 형태로 양사가 공동 제작한다.

‘캐니멀 플래닛 (가제)’ 증강현실 게임은 양사가 캐릭터 개발 때부터 준비한 새로운 시도로 부즈클럽의 상품과 티그램의 증강현실 게임,콘텐트가 연계 연동 되는 새로운 모델이다.

‘캐니멀 플래닛’은 ‘캐니멀’의 애니메이션 기본컨셉인 가상의 공간에서 현실의 세계로 나와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하여 캐릭터 상품과 연계하여 개발예정이며 안드로이드, 아이폰등 모바일 플랫폼을 시작으로 휴대용 비디오게임 플랫폼까지 멀티플랫폼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내년출시를 계획으로 개발 중이다.

㈜티그램의 임한주 이사는 “부즈클럽에서는 캐릭터 콘텐트 상품과 디자인에 대한 영역을 담당하고 ㈜티그램 에서는 게임과 콘텐트에 대한 기획, 제작을 담당하여 양사가 가장 자신 있는 분야의 영역을 맡아 시너지를 극대화 하는 모델을 설정하였다” 고 캐니멀 플래닛 증강현실 게임공동제작의 모델을 설명 하였다.

‘캐니멀 플래닛 AR’은 25일 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의 부즈클럽부스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