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넷마블]

CJ인터넷의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에서 서비스하고 누리엔소프트가 개발한 럭셔리 클럽 댄스게임 "엠스타(가칭)"가 1월 20일부터 첫 테스트를 시작한다.


1월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는 평일 오후 4시, 주말 오전 11시부터 매일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실사에 가까운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 등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댄스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댄스게임 최초로 언리얼 엔진 3로 제작한 "엠스타"는 테스터 모집 전부터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연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테스터 신청자가 대거 몰려 참가 인원을 1만명 추가 선발하는 등 서비스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엠스타"는 댄스 동작에 따라 손 끝, 팔꿈치, 무릎 등에 화살표가 표시되는 방식으로 생생한 댄스를 즐길 수 있다. 카메라가 줌인, 줌아웃 되는 등 다양한 각도에서 화려한 댄스 동작을 보여줘 무대에 서 있는 것과 같이 사실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다양한 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다. 실력만으로 승부를 가르는 ‘클래식 모드’에서부터 심리전과 운에 의해서 역전이 가능한 ‘스타 모드’, ‘잭팟 모드’까지 여러가지 모드를 선보인다. ‘얼음 땡’ 놀이를 응용해 상대가 움직이지 못하게 얼려놓을 수 있는 ‘아이템 모드’도 지원해 재미를 더한다.


또한 자신의 얼굴부터 연예인 얼굴까지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수준의 커스터마이징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다양한 패션 아이템 등을 통해 이용자들은 각각의 개성을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다. 상호 액션, 친구 찾기, 프로포즈 등 게임 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mstar.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