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EA모바일]


EA모바일 코리아(www.eamobile.co.kr, 대표: 김길로)는 자사의 대표 리얼 야구게임 ‘EA프로야구 2011’를 스마트폰 용으로 새로이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7일(화) 밝혔다. 스마트폰용 ‘EA프로야구 2011’은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EA프로야구 2011’은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리얼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야구게임으로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유저를 위해 새로이 출시됐다. 기존에 선보였던 피처폰(일반 휴대폰)용 작품에 비해 보다 뛰어난 그래픽을 제공하면서 게임의 재미는 원작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A프로야구 2011’은 게임 내에서 투수 뷰와 타자 뷰를 모두 지원해 보다 생생한 야구 경기를 선수의 입장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유저 스스로 팀의 감독이 되어 경기 중 다양한 작전을 지시하며 리그를 치를 수도 있다. 매니지먼트 시스템(Management System)을 통해 프로야구단을 운영하는 구단주가 되어 팀을 경영할 수도 있어 치고 달리는 스포츠 게임의 호쾌함과 전략적인 사고를 필요로 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의 묘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또한, KPBPA(한국프로야구 선수협의회)와 정식 라이선스를 체결해 올해 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모든 현역 선수와 과거의 스타플레이어들을 모두 실명으로 만날 수 있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게임 내에 생성해 플레이할 수도 있다. 생성된 캐릭터는 자신의 플레이 기록에 따라 선수들의 능력치가 상승하거나 감소하기 때문에 실제 선수들과 경쟁하며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캐릭터를 다른 유저에게 맡겨 키울 수도 있으며 선수거래소를 통해 유저끼리 선수를 거래할 수 있다.



EA모바일 마케팅 팀 신혜미 담당자는 “스마트폰에서 ‘EA프로야구 2011’을즐겨보고 싶다는 많은 유저들의 요청에 따라 이번 버전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실제와 같은 야구경기를 실감나게 즐기고자 하는 모바일 게임 유저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EA모바일 홈페이지(www.eamobi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