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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성의 스티그마

  정령성의 스티그마 특징
  정령성의 스티그마 종류

레벨별 스티그마 추천

   20레벨의 스티그마
   30레벨의 스티그마
   40레벨의 스티그마

상황별 정령성 스티그마 추천

   '지옥의 고통' 중심 스티그마 트리
   '황천의 저주' 중심 스티그마 트리
   '강화의 갑주' 중심 스티그마 트리




* 본 기사는 레벨별, 상황별로 정령성이 자주 사용하는 스티그마를 소개하는 기사입니다. 다른 유저들이 사용하는 스티그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의 장점과 단점을 살펴봄으로써 직업적인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 그러나 스티그마 장착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것이라고 해도 결국 선택은 본인의 몫 입니다. 다만 이 기사를 통해서 캐릭터를 육성하면서 생길 수 있는 스티그마 선택의 고민의 시간을 덜어드렸으면 합니다. :)




정령성의 스티그마



정령성의 스티그마 특징



스티그마는 캐릭터 레벨이 20이 되면 해당 퀘스트를 통해 장착할 수 있다.
(관련 퀘스트 : 천족 - 과거의 기억/ 마족 - 미래의 운명)


유저들의 선택에 의해서 해당 스티그마를 장착하느냐 장착하지 않느냐를 결정할 수 있고,
레벨별로 제한된 스티그마 장착 개수가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직업적인 특색과 현재 상황, 용도 등을 고려하여 장착해야 한다.



정령성 :

법사에서 전직 시 선택할 수 있는 2차 직업 중 하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정령을 불러내서 자신의 수하로 삼아 싸운다는 것. 직접적인 전투는 정령에게 맡기고 정령성은 정령을 컨트롤하는 동시에 각종 마법으로 서서히 적의 생명력 및 능력치를 저하시키는 것이 기본 전법이다. 플레이 여하에 따라서는 혼자서 강력한 정예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정령성의 힘이다.

한편 PvP 시에는 다양한 디버프를 걸거나 일정 시간 동안 컨트롤이 불가능하게 만드는 공포를 사용하여 상대를 곤란하게 만드는 것이 주된 전법. 특히 어비스에서는 상대의 비행 시간을 강제로 줄여버리는 스킬을 활용하여 낙사시킬 수도 있어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자신 외에 정령도 컨트롤 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능력을 요구하는 정령성은
스티그마 역시 자신과 적에 대한 것 이외에 정령을 대상으로 하는 스킬도 있다.
그러므로 선택에 더욱 주의를 요한다.


파티 내에서 편견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 디버퍼로서 활약함과 동시에 타격도 좋은 편.
유일 스티그마로는 '황천의 저주'와 '명령: 최면"이 있다.




정령성의 스티그마 종류












레벨별 스티그마 추천




20레벨의 스티그마 - 장착 가능 스티그마 2개




■ 장착가능 스티그마

[20레벨] 육체 구속Ⅰ, 생기 흡수Ⅰ
[22레벨] 정령의 희생Ⅰ
[25레벨] 생기 흡수Ⅱ, 마법연소Ⅰ
[28레벨] 마법 차단Ⅰ




혼자서 사냥하는 구간이 많은 20레벨에는 공격 스킬도 필요하지만
약한 체력을 보완해 줄 상태 이상 기술의 적절한 사용이 중요하다.



멜쉬드 [시엘] 마족 VGT

시엘섭 마족 정령성 유저 멜쉬드입니다.
20레벨에 획득할 수 있는 스티그마는 육체 구속1생기 흡수1 입니다.
이 두 가지 스티그마가 20레벨에 쓰실 수 있습니다. 사냥하실 땐 생기 흡수입니다.
육체 구속은 만렙이나 싸울 때 정말 좋은 스킬입니다. 실명과 비슷합니다.


레벨 25때는 생기 흡수Ⅱ을 사용하심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데미지를 주면서 피를 흡수하는데, 저레벨일때 쓸만합니다.
렙30전까진 이렇게 쓰시는 게 사냥에는 도움됩니다.


싸울 땐 마법 차단Ⅰ, 마법 연소Ⅰ을 사용합니다.
마법차단은 침묵 스킬이고, 마법 연소는 정령성의 트레이드 마크 바로 버프를 지우는 스킬입니다.
저항불가이고 싸울 때 매우 유용합니다. 만렙에도 필수 스티그마입니다.













30레벨의 스티그마 - 장착 가능 스티그마 3개




■ 장착가능 스티그마

[31레벨] 마법연소Ⅱ, 생기 흡수Ⅲ, 불길의 축복Ⅰ
[34레벨] 명령: 수호의 장벽Ⅰ, 정령 약화Ⅰ,
[37레벨] 불길의 축복Ⅱ, 공포의 절규Ⅰ, 생기 흡수Ⅳ, 마법 연소Ⅲ




도우미를 사용하지 않는 일반적인 레벨 업을 한다면, 30레벨 즈음 불의 신전을 가야 한다.
이 때문에 파티 내에서의 역할을 생각한 스티그마 세팅을 하는 것이 중요.
정령성은 타격과 동시에 적에게 수호의 장벽을 적절히 사용하여 디버프를 걸거나,
마법 차단을 통해서 상대방을 침묵 상태로 만드는 스킬 등을 자주 사용한다.


혼자서 필드 사냥을 할 때에도 정예 몬스터를 대상으로 사냥하는 경우가 많으니
상태 이상 기능이 있는 스티그마를 장착하는 것이 좋다.



달래 [티아마트] 천족 전투

30렙대 이시면 우선 불의 신전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추천 스티그마로는 마법 차단, 수호의 장벽, 불길의 축복 이렇게 입니다.


우선 수호의 장벽불길의 축복은 파티형 버프로서 파티 시 쓸만합니다.
마법차단은 수호상의 보호막 스킬을 사전에 끊어서 사용 못 하게도 할 수 있고
정령이나 기타 부류의 마법관련 스킬을 차단할 때 쓰입니다.


수호의 장벽이나 불길의 축복 중 1개를 빼고 마법 연소를 장착하셔도 됩니다.
불신 졸업 이후 37렙쯤 이후 되시면 정예 솔플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37렙 장착스티그마인 공포의 절규는 이후로 필수 장착하시고
솔플용으로 생기 흡수 장착하시고 나머진 2자리는 자유입니다.








레어아이디 [페렌토] 천족 카덕

31레벨쯤에 쓸만한 스티는 육체 구속Ⅰ, 마법 연소Ⅰ, 마법 차단Ⅰ입니다. 솔플 때도 매우 유용하죠.
정령성 정예솔플은 근거리 정예몹만 잡는 게 정석입니다. 원거리 몹은 못 잡아요.
어글은 정령이 먹는 게 아니라 플레이어가 잡아야 합니다. 정령은 어디까지나 서브딜입니다


이속 느리게 한 다음 몹과 떨어지셔서 스킬딜하시다가 가까이 오면 또 도망치시면서 법서로 평타를 날리시고
또 멀리 떨어지면 스킬딜 하시고 이렇게 하는 거에요.


정예솔플의 가장 큰 역할은 대지의 사슬이에요.
만약 대지의 사슬이 미스 나면 얼음 사슬이나 속박을 사용해야 합니다.
얼음 사슬은 시전 시간이 있고 속박은 쿨이 긴데다 데미지 들어가면 풀려서..
얼음 사슬은 대지의 사슬이 미스 났을 때 대타로 쓰시고 속박은 대지의 사슬 쿨 돌아올 때까지
몬스터를 묶어두는 용도로 쓰시면 돼요.








[Tip] 불신에서 정령성의 역할

바낙 [트리니엘] 마족

1. 몹이 '순간철갑화' 시전할시 버프지우개 [마법해제]
2. 34레벨 이상 시 정령으로 간간이 버프 걸기 [명령: 수호의 장벽]
3. 시푸스에게 매즈걸기 [영혼의 절규]
4. 크로메데에게 버프지우개 [마법 연소]
5. 크로메데 잡을 때 부식 걸기 [명령: 부식]

시푸스는 그 자리에 고정되어 있는 몬스터이기 때문에 영혼의 절규를 걸어도 굴러가지 않습니다.






40레벨의 스티그마 - 장착 가능 스티그마 4개 + 45레벨에 상급 스티그마 2개 추가




■ 장착가능 스티그마

[40레벨] 원소 전이Ⅰ, 은신의 휘장Ⅰ, 정령 약화Ⅱ
[41레벨] 생기 흡수Ⅴ
[42레벨] 마법 연소Ⅳ
[43레벨] 불길의 축복Ⅲ
[44레벨] 정령 강화: 회복Ⅰ
[45레벨] 명령: 희생Ⅰ(천), 명령: 자폭Ⅰ(마), 분노의 회오리Ⅰ, 정령강화: 강화의 갑주Ⅰ,
- 소환: 회오리의 기운Ⅰ, 마법 역류Ⅰ, 둔화의 족쇄Ⅰ
[46레벨] 정령 약화
[47레벨] 생기 흡수Ⅵ
[48레벨] 마법 연소Ⅴ, 명령: 대역Ⅰ, 소환: 회오리의 기운Ⅱ, 마법 역류Ⅱ
[49레벨] 불길의 축복Ⅳ




본격적으로 많은 스티그마가 등장하는 시기인 40레벨.
드라웁니르와 강철갈퀴호에서는 수호의 장벽이나 불길의 축복, 공포의 절규 등의 스티그마를 활용한다.
파티 가능 여부에 따라 각종 인던을 통해서 레벨업을 하기도 하지만,
45레벨이 되면 반복퀘스트나 정예 몬스터를 잡는 플레이로 레벨업을 하기도 한다.


다양한 스티그마가 나타나기 때문에 복잡함을 느낄 수 있지만,
그러나 역시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스티그마 일 것.
여러 종류를 실험해 보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다른 유저의 장착 스티그마를 살펴봄으로써
자신의 성향과 플레이 특성에 맞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인벤 - 루이체

딜을 할 때, 스킬은 진공 [폭발-뇌전 발톱-진공 폭발-교란-진공 폭발-기폭의 발톱] 순서를 추천드려요.
시작하실 때는 [바람의 기운-진공 폭발-침식-대지 사슬] 순서가
몹 인식을 조금이라도 더 늦출 수 있어서 좋을 거 같고,


스티그마는 정령 약화, 분노의 회오리도 좋습니다.
생기 흡수도 혼자 사냥할 때 만큼은 쓸만해요.


파티에서는 가급적 대지 사슬 콤보 보다는 첫타를 지옥의 고통이나 분노의 회오리를 넣고
[진공 폭발 → ⓐ스킬 → 진공 폭발 → ⓑ스킬 → 진공 폭발 → ⓒ스킬 → 진공 폭발 → ⓓ스킬]의
형태로 스킬을 사이에 넣어주시는 것이 dps를 조금 더 올릴 수 있습니다.


대지사슬 콤보는 '밀려남 효과' 가 목적이 아니라면 dps를 떨어트리는 요인이 됩니다.


달래 [티아마트] 천족 전투

45렙 되시면 상급 스티그마 장착 칸이 2칸까지 추가되시는데 2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강화갑주 트리랑 회오리 기운 트리 이건 선택입니다. 정예 솔플시는 회오리의 기운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외에 일반 스티그마로 45레벨 제한인 분노의 회오리는 이후 필수로 장착하시기 바랍니다.
정령성의 주요 데미지 스킬입니다.

즉 45렙이시면 일반 4칸 상급스티그마 2칸인데

공포의 절규 / 분노의 회오리 / 정령의 희생 / 마법 연소 >>>일반스티그마 4칸
회오리의 기운 / 마법 역류 >>> 상급스티그마 2칸

이렇게 추천해 드려요 이렇게 하면 가장 무난한 구성입니다.


단 설명해 드린 것 중 회오리의 기운과 마법 역류, 정령 강화: 강화 갑주 같은 경우
상급스티그마로 어비스포인트를 써서 스티그마를 사야만 합니다.

이중 정예 솔플 시 회오리 기운이 가장 효율이 높으므로 가장 먼저 사시길 추천합니다.
(일반몹 솔플 시는 정령 강화: 강화 갑주가 효율은 더 높습니다.)












이후 50렙은 짬뽕트리와 유일스티그마 트리 등 정령성마다 그리고 취향마다 다릅니다.
무난한 형태의 스티그마를 몇 가지 소개하자면,

◎ PVP와 개인 사냥

- 일반 스티그마 : 분노의 회오리 / 공포의 절규 / 마법 연소 / 육체 구속 / 마법 차단
- 상급 스티그마 : 마법 역류 / 둔화의 족쇄 / 지옥의 고통

◎ 빠른 레벨업

- 일반 스티그마 : 분노의 회오리 / 공포의 절규 / 정령 약화 / 정령 강화: 회복 / 정령의 희생
- 상급 스티그마 : 정령 강화: 강화의 갑주 / 회오리의 기운 중 택1

◎ 52레벨 이후 인던 파티사냥 시

- 일반 스티그마 : 분노의 회오리 / 공포의 절규 / 마법 연소 / 육체 구속 / 마법 차단
- 상급 스티그마 : 마법 역류 / 둔화의 족쇄 / 지옥의 고통 / 수면의 수인





50레벨 이후에는 다른 유저의 추천을 받는 것도 좋지만, 오래 게임을 해본 만큼 자신만의 성향이나
게임 스타일, 상황에 맞게 스티그마를 장착하는 것이 좋다.





상황별 스티그마 추천



정령성은 상황에 따른 스티그마 변동이 큰 편이다.
개인 사냥을 할 때와 정예 사냥, PvP용, 거기에 인스턴스 던전마다 각기 스티그마 구성이 있다.
다시 말하면 대표적인 트리가 있기는 하지만, 상황에 따라 유저들의 판단하에
스티그마를 추가하거나 빼내기도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자신만의 스티그마를 찾는 노력이 중요하다.



'지옥의 고통' 중심 스티그마 트리



상급 스티그마인 지옥의 고통 스티그마는, 선행 스티그마가 상태이상에 특화되어 있어서
PvP는 물론 사냥에서도 자주 이용되는 스티그마다.
이러한 이유로 지옥의 고통 스티그마를 장착한 유저들이 많은 편.
기본 트리에 타격을 주는 스티그마나, 상태 이상 역할을 하는 스티그마를 추가 장착하여 사용한다.



TheSpirit [비다르 서버]

지옥의 고통 트리를 타려면 마법 차단, 육체 구속, 마법 역류, 마법 연소 등의 스티그마가 필수이기 때문에
지옥의 고통 트리는 혼자 플레이 할 때 뿐만 아니라 PvP에도 무척 용이합니다.
하지만, 개인 플레이에서 지옥의 고통 트리로 상대하시려면 무빙 컨트롤이 필수 입니다.


강화 갑주의 경우 가만히 서서 어글관리만 해준다면 무난히 몹을 잡을 수 있으나
지옥의 고통 트리의 경우엔 정령은 그저 거들뿐 이 되어버립니다.
대지의 사슬을 쿨마다 사용해주셔서 몹을 이속 저하 상태로 계속 무빙 하시면서 사냥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팁은 대지의 사슬과 대지의 사슬 연계기, 침식은
이동 or 점프하는 상태에서도 시전이 가능
하다는 겁니다.
진공폭발, 기운류 소환, 지옥의 고통 등을 시전하시다가 거리가 좁혀졌다 싶으면
딜을 쉬지 마시고 이동하시면서 침식이나 대지 사슬을 날리시면서 거리를 다시 벌리면 됩니다.


또한, 굴리는 것이나 운전에 어느 정도 자신이 붙었을 때, 또는 좋은 자리를 잡고 사냥을 하고 있을 때에는
몹이 어느 정도 가까이 왔다 싶을 때 거리 벌리지 말고 영절이나 공절, 즉변을 이용해서 몹을 굴려줍니다.
그럼 몹이 알아서 거리를 벌려주고 자신은 편하게 계속 이어서 딜을 하면 됩니다.










앞동산 [브리트라] 천족

PvP를 좋아하신다면 지고트리를 추천해 드립니다.

▶ 선행 스티그마 : 육체 구속 I, 마법 차단 I , 마법 연소 VI
▶ 상급 스티그마 : 둔화의 족쇄 I, 마법 역류 IV, 지옥의 고통
▶ 일반 스티그마 : 정령의 희생 I, 정령 약화 IV 명령: 대역 I, 공포의 절규 I, 소환: 회오리의 기운 IV



Tip : PvP 상황에 따른 스티그마 능력비교!

듬직하노 [메스람타에다] 천족

안녕하세요~ PvP위주로 게임을 하는 정령입니다.
정령의 pvp스티그마는 대부분의 분들이 비슷합니다.(물론 개성대로 하셔도 되지만)

지옥의 고통
지옥의 고통 트리는 pvp에 특화된 트리입니다. 선행스티가 모두 pvp 특화로 상태 이상을 일으킵니다.

회오리의 기운
순간적인 딜링이 가능하며 복종의 수인과 함께 사용하도록 합니다. 회기+바기로 짧은 시간에 연속공격이 가능합니다.
Tip ! > 기운류는 시전 후 움직이지 않으면 약간의 지연시간을 가진 후 이동합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마도의 지연폭발처럼 시전 후 도달하기 전에 다른 시전속도가 꽤 있는 기술을 넣으시면 순간적인 폭딜이 가능합니다. ex) 영절 후 속박으로 변이된채 묶인 적 -> 회기+바기 -> 지옥의 고통 이런 식으로..

분노의 회오리
위협적인 2초틱의 강력한 도트기입니다. 시전 시간이 꽤 있는 편이지만 누적 데미지는 아주 탁월합니다. 다만, 도트라는 특성 때문에 지워질 수가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정령 약화
pvp시 다이렉트 데미지로 한방이 가장 쎈 기술입니다. 시전 시간은 꽤 길지만 변이시킨 후 추가 데미지가 매력적입니다.

대역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역. 정령의 가장 강력한 방어수단이지만 버그에 주의.

수호의 장벽
땅의 정령, 물의 정령, 불의 정령을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 땅의 정령 : 상태이상회복이 큰 장점입니다. 발목 등도 정화합니다.
- 물의 정령 : 마법저항 상승이 주요 목적입니다.
- 불의 정령 : '물리 공격력+반사 효과'로 60초 지속이라 파티 시 유용합니다.

황천의 저주
정말 황천의 저주 자체는 아주 뛰어난 효과가 있지만 3분이란 딜레이가 엄청나게 길게 느껴집니다. 또한, 선행스킬로 쓰이는 수면 수인은 pvp 시 도저히 써먹을 수 없을 정도로 긴 시전과 짧은 지속이라 개인쟁에선 비추천입니다. 다만, 단체전에서 황천의 저주를 맞으면 수호도 녹을 정도이기에 파티/포스쟁일 때 주로 쓰입니다.

강화의 갑주
대역과 수호의 장벽 등을 극대화 시키는 트리입니다. 통상 정령자체의 이동속도가 너무나 느리기 때문에(특히 땅의 정령) 강화의 갑주를 통한 강화와 대역+수장은 정령관리가 수월해지며 정령성의 생존률을 극대화합니다. 선행인 정령회복은 대역때 사용 시 기쁨이 두 배~!


★ 요 약 :
솔로 및 소규모 뎀딜형 쟁트리 : 지옥의 고통 / 대역 / 정령 약화 or 분노의 회오리 / 회오리의 기운
파티 지원형 쟁트리 : 황천의 저주 / 불길의 축복 / 수호의 장벽 / 대역
생존률 극대화형 : 갑화의 갑주 / 대역 / 수호의 장벽




지옥의 고통 스티그마 트리를 사용하는 유저가 많기 때문에
다른 이의 스티그마를 보고 장착해 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 유저 취향에 따른 선택사항입니다.








'황천의 저주' 중심 스티그마 트리






파티사냥에서 주로 쓰이는 황천의 저주 스티그마 트리는, 줄여서 '황천 트리'라고도 불린다.
황천의 저주 스티그마 자체가 상태 이상을 주는 스티그마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파티 구성 시 주로 사용.


PvP 상황에서도 사용하기는 하지만,
재시전 시간도 3분으로 긴 편이기에 효율이 상대적으로 낮다.
효율성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이 갈라지고 있는 상황.



앞동산 [브리트라] 천족

일단 3분류의 정령 트리가 있습니다.
하나는 소환수 명령 트리 하나는 지고트리 또 하나는 황천의저주 (상급스티) 요렇게 있는데요

파티사냥을 한다면 황천의 저주 스티그마를 사용하세요.

○ 선행 스티그마 : 마법 차단 I / 육체 구속 I / 마법 연소 VI
○ 상급 스티그마 : 둔화의 족쇄 I / 마법 역류 IV / 지옥의 고통 II / 수면의 수인 I / 황천의 저주
○ 나머지 세 자리 : 명령: 대역 I / 공포의 절규 I / 원소 전이 II



■ 정령성 유저가 생각하는 황천이 저주

○ 장점

아미타진 [브리트라]
레기온파티만 가는데 황천의 저주를 안 꼇을 때는 지옥의 고통에 강화의 갑주트리로 갔었고요 요즘 황천의 저주를 사서 가는데 확실히 잡는 속도가 틀리더라고요. 수면도 나름 몹 3마리 몰려있을때 유용해요

네페르타리 [아리엘]
수면의 수인 상당히 좋습니다. 딜과 캐스팅이 느리긴 하지만 매즈할 때 상당히 좋아요 아라카 같은 곳에서도 많이 써요. 황천의 저주 트리 한번 해보세요. 또 다른 정령을 느끼시게 될 겁니다^^

존트럭이불타 [타라니스]
파슈는 강화의 갑주 트리보단 황천의 저주 트리를 추천합니다. 이유는 파슈가보시면알겁니다! 정령 쓸 새가 없습니다.


○ 단점

언니네이발관 [보탄]
사놓고 거의 안 써요. 솔직히 상층 4인 수장/불축/황천 없이도 올상 다 가구요. 가끔 파슈 갈 때 한 번씩 낍니다. 요즘엔 그것두 귀찮아서 갑주+지고로 노네요.

아응이 [바이젤]
사냥에 전혀 지장 없습니다. 시간이 수십 분 빨라지는 것도 아니고 훨씬 쉽게 잡지도 않습니다.

천족 벤야 [챈가룽]
꼭 황천이 필요한 건 아니죠! 황천이 있으면 파티원들의 데미지를 올라가니 더 좋을 뿐 필요한 건 아니라 봅니다. 저 같은 경우도 디버프 개수 패치 되고 나서 황천의 저주 트리로 가봤는데 저는 강화의 갑주 트리가 더 좋은 것 같아서 파슈 갈 때 강화의 갑주 트리를 타고 다닙니다.



황천의 저주 트리와 함께하는 스티그마는 다음과 같다.
* 유저 취향에 따른 선택사항입니다.



명령 : 대역 I
정령에게 스스로 자신이 가진 보호마법 스킬을 사용하도록 명령합니다.
정령은 시전자가 받는 모든 타격을 정령 자신이 대신 받게 됩니다.

공포의 절규 I
자신을 중심으로 15m내의 적들을 13초~18초 동안 불의 정령으로 변신시키고
공포와 이동속도 감소 상태로 만듭니다.

원소 전이 II
자신의 생명력을 10% 소모하여 25m 내 아군의 정신력을 4000만큼 회복시킵니다.

분노의 회오리 II
25m내의 대상에게 386의 바람속성 마법 타격을 주고,
이후 8초 동안 2초 간격으로 336만큼씩 추가 타격을 줍니다.

생기흡수 VI
25m내의 대상에게 514의 불속성 마법 타격을 주고, 준 타격의 75%만큼 생명력을 흡수합니다.

불길의 축복 V
1분 동안 자신과 주위 20m내 파티원들이 공격할 때마다
100%의 확률로 적에게 57만큼의 추가 타격을 줍니다.

명령 : 수호의 장벽
정령에게 스스로 자신이 가진 강화 마법을 사용하도록 명령합니다.
정령은 각자 다른 효과를 자신 중심으로 15m내의 아군들에게 줍니다.
- 물의 정령 : 마법 적중, 마법 저항 증가
- 바람의 정령 : 명중률, 회피율 증가
- 땅의 정령 : 생명력 회복, 육체계, 정신계 상태이상 회복
- 불의 정령 : 물리 공격력 증가, 타격 반사
- 용암의 정령: 생명력 회복, 물리 공격력 증가
- 태풍의 정령: 마법 적중, 마법 저항, 명중률, 회피율 증가









'강화의 갑주' 중심 스티그마 트리


정령을 활용해 플레이하는 방법으로 '정령 강화 : 강화의 갑주'스티그마를 활용한 일명 '강갑 트리'가 있다.
혼자 사냥하거나 인스턴스 던전에서도 유용한 편으로
정령에게 어그로를 줌으로써 자신이 죽을 경우의 수를 줄이는 사냥 방법.



TheSpirit [비다르 서버]

강갑트리는 파멸 트리까지 타주는 게 좋습니다.
우선 강갑으로 사냥 시에 사냥법을 아직 마스터 못하신 분은 땅의 정령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타 정령보다 체력도 가장 크고 물리 방어도 높아서 힐 관리를 못 해도 잘 살아남기 때문입니다.
강갑트리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어글을 정령이 계속 먹게 하는 겁니다.
내가 몹한테 맞아가면서 싸우는 건 강갑트리의 의미가 없어지니까요.


명령: 뇌전 발톱 / 명령: 위협의 기세 / 명령: 교란 / 명령: 분노의 기세
명령: 파멸의 공세 / 명령: 기폭의 발톱
저 같은 경우 이 다섯 가지 스킬을 차례대로 먼저 써주고 나서(분노의 기세는 잘 안 씁니다. )


소환: 회오리의 기운 I / 정령 약화 / 침식 V / 분노의 회오리 II
소환: 바람의 기운 III / 대지의 사슬 IV / 진공 폭발 III 을 써줍니다.


중요한 포인트 중의 하나는 직접 딜을 하다가도 위 정령 명령류 스킬 쿨이 끝날 때마다
명령을 끊임없이 해줘야 한다는겁니다.



개인딜은 조금 쉬더라도 명령류는 쿨 될 때마다 계속 써줘야 몹이 정령을 계속 봅니다.
혹시나 이렇게 했는데도 몹이 나를 보며 달려온다 싶을 때는 개인 딜을 잠시 멈추고
정령 명령류 스킬만 계속 써주면 3~5초 이내에 다시 정령이 어글을 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에 몹 사냥 도중에 정령이 죽었을 시 정령을 새로 소환해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는 정령 어글이 초기화된 상태라서 아무리 명령류 스킬만 쓰고 개인딜을 쉰다고 해도
몹은 정령성을 계속 공격하게 됩니다. 이러한 때에 필요한 스킬이 바로 '정령의 희생 I'입니다.
몹 사냥 도중에 정령이 죽어서 새로 정령을 소환한 경우엔 정령의 희생 스킬을 이용해서
적대치를 바꾸면 몹은 정령을 향해 달려가게 됩니다.






강갑트리로 사냥할 때 당연히 정령한테 버프 걸어주는 것은 필수겠죠?
"정령 강화: 강화의 갑주 I"와 "정령 강화: 어둠의 갑옷 IV".
이 두 가지 스킬은 정령한테 계속 걸려 있어야 딜이 잘 나옵니다.
강화의 갑주의 경우엔 5분 지속 쿨 5분이라서 도중에 정령이 죽지만 않는다면
계속 이어서 쓸 수 있으며 어둠의 갑옷은 신성력 2000 소모 10분 유지 쿨 30초입니다.


스티그마 중에 정령 피를 가득 채워주는 스티그마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모두 장착하셨다면 정령이 죽을 일은 거의 없습니다.
하나는 재사용시간 2분 (상태 이상 버프제거 효과까지),
다른 하나는 재사용시간이 3분이라 급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정령 강화: 회복 I""정령 강화: 치유 I".
이 두 가지 스티그마도 장착하셨다면 강갑트리로 하는 솔플은 무척 쉬워집니다.
또한, 강갑트리로 사냥하실 때 생기흡수 스티그마를 꼭 박으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생기 흡수와 원소 보충이 쿨이 비슷하기 때문에 정령 체력보충과 함께
자신의 체력 보충을 반복적으로 쓸 수 있기 때문이죠


앞동산 [브리트라] 천족

개인 플레이 위주의 소환수 트리입니다.

▶ 상급 스티그마 : 소환: 회오리의 기운 IV / 정령 강화: 강화의 갑주 I / 명령: 파멸의 공세 I
▶ 일반 스티그마
- 정령의 희생 I / 정령 강화: 회복 I / 정령 약화 IV / 분노의 회오리 II
- 공포의 절규 I / 마법 연소 VI / 불길의 축복 V / 명령: 수호의 장벽 I





강화의 갑주를 사용하는 다른 플레이어는
정령의 체력을 채워주는 스티그마나, 정령을 이용한 공격 기술이 있는 스티그마를 함께 장착한다.
* 유저 취향에 따른 선택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