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언더파이어를 계승하는 열혈 전장 AOS 에이지 오브 스톰(이하 AOS)의 Pre-OBT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약 1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아이템 및 획득 영웅이 그대로 오픈베타서비스 까지 이어지고 피망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일찌감치 게임을 즐기려는 유저들로 붐비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각종 영웅과 짜임새 있는 전장, 그리고 백뷰라는 독특한 시점을 가진 AOS 그 첫날 유저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 열혈 전장 AOS! 에이지오브스톰! Pre-OBT 첫 날의 모습은?




 AOS Pre-OBT 첫 날, 로비 풍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마친 유저들이 오후 5시가 되자 하나둘 씩 서버에 접속하는 것으로 AOS의 Pre-OBT 첫 날은 시작되었습니다.

따로 서버가 구분되어 있지 않은 로비에선 많은 유저들이 튜토리얼을 마치고 접속해 팀원을 찾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유저로 가득했는데 지난 프론티어 테스트때 부터 게임을 플레이했던 유저도 많이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로비에 있는 인원 뿐 아니라 실제로 게임을 즐기는 인원도 상당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는데, AI 혹은 개인 매칭을 신청할 시 얼마되지 않아 게임이 시작될 정도였고 로비에 접속하는 인원역시 수시로 바뀌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 서버가 열리고 꽉 찬 로비! 많은 유저들이 테스트에 참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게임내 분위기는 어땠을까?


사실 이번 Pre-OBT에서 가장 우려되었던 부분 중 하나는 서버 안정성이었습니다. 프론티어 테스트를 경험해 봤던 유저라면 불안정한 서버 탓에 자주 게임이 종료되는 현상을 기억할 정도로 서버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번 Pre-OBT에서 이런 서버 불안정 부분이 많이 개선되어 프론티어 테스트때 처럼 자주 게임이 종료되는 현상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추가로 주목할 만한 부분은 신규 유저들에 대한 배려책 역시 게임속에 많이 녹아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아이템 구매 순서와 스킬 습득 순서 같은 게임내의 여러가지 장치가 인상깊은 모습이었습니다.

스킬 자동 습득 옵션과 아이템 자동 구매 옵션을 켜놓은뒤 플레이어는 FPS이나 액션 게임을 즐기듯 미니언을 처치하고 영웅을 상대하는것에만 집중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게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AOS는 변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초보자인 기자도 운 좋게 더블킬을 달성할 정도로 적응하기 쉬웠습니다!



 유저들이 느끼는 AOS는 어떨까?


Pre-OBT 첫 날 유저들이 느꼈던 AOS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게임중 만난 유저를 대상으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안정화된 서버 상태는 만족스럽다는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초보 유저를 위한 추천 영웅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AOS, Pre-OBT 첫 날 기자가 직접 만나본 유저들이 바라본 AOS는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 확인해보세요!


■ Bera기자가 만난 사람 첫 번째! '랜덤' 유저

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랜덤 : 안녕하세요! 즐겜유저를 지향하는 랜덤이라고 합니다. 닉네임은 아무생각없이 지었는데 중복이 없어서 운이 좋게 획득했네요.

Q. AOS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

랜덤 : 지인분께서 재미있을거 같다고 추천해서 프론티어 테스트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에이지오브 스톰 슈퍼 토너먼트에도 참여했었데 그때 아쉽게 2등을 차지했고 직접 네오위즈본사가서 개발자분들과 간담회도 했었습니다.


Q. 초보분들을 위한 추천영웅을 소개한다면 뭐가있을까요?

랜덤 : AOS에 오버파워(OP)라고 불리는 영웅이 몇명 있어요. 그 중에 저는 켄달과 시리츠를 추천합니다. 두 영웅 모두 쉽고 강력해서 어렵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을거에요.

베인폴트라는 영웅도 OP로 알려져있는데 컨트롤에 영향을 받는 영웅이라 처음 플레이하는 분이라면 다소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 컨트롤에 영향을 많이 받는 베인폴트! 생초보라면 조금 나중에 플레이해보자!



Q. Pre-OBT 첫 날인데 직접 플레이해본 AOS 어떤 느낌인가요?

랜덤 : 사람이 굉장히 몰려서 서버가 불안정 할줄 알았는데, 프론티어 테스트보다 나아진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랑 같이 게임하는 지인분들도 기다렸던 게임이라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게임이 발전할지 궁금합니다. 꼭 성공하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Bera기자가 만난 사람 두 번째! '아이사카' 유저

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사카 : AOS를 좋아하는 아이사카에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Q. AOS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

아이사카 : 프론티어 테스트 첫 날 부터 시작했는데, Pre-OBT를 진행 한다고 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Q. 초보분들을 위한 추천영웅을 소개한다면 뭐가있을까요?

아이사카 : 초보자분들은 튜토리얼에서 접할 수 있는 셀린 그리고 튼튼한 탱커인 켄달을 추천합니다. 아! 추가로 레그나이어도 스킬이 직관적이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Q. 그럼 반대로 이건 게임에 익숙해진다음 플레이했으면 하는 영웅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이사카 : 개인적으로 전 오스카가 플레이하기 좀 까다로운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스카는 1번 회피 스킬로 상대스킬을 피해야하고 3번스킬 어스퀘이크로 라인을 밀어야하는데 라인을 밀면 상대의 갱킹에 노출되서 운영적인 면에서 난이도가 좀 있는 편입니다.

2번 스킬인 힐링쉘이나 궁극기도 아군을 위해 쓰는 스킬이긴 한데, 2번 스킬인 힐링쉘은 자신의 발 밑에 사용할 수 밖에 없어서 아군을 구하기위해 앞으로 나갔다가 도리어 죽는일이 허다하고, 궁극기 역시 힐량이 압도적으로 많은건 아니라서 완벽한 힐러라곤 보기 힘든면이 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난 초보니까 서포터를 해야겠어, 힐러를 해야겠어! 하면서 오스카를 플레이를 시작했다간 다소 낭패를 볼 수 있어요!



▲ 서포터지만 신경쓸 것이 많은 오스카!



Q. Pre-OBT 첫 날인데 직접 플레이해본 AOS 어떤 느낌인가요?

아이사카 : 프론티어 테스트때는 서버가 오픈되지 마자 막 튕기고 그랬는데, 다른 게임도 보통 서버 오픈하면 곧잘 서버가 터지곤 했는데 생각보다 월활하게 돌아가고 있는것 같아서 좋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Bera기자가 만난 사람 세 번째! '꼬마정령' 유저

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꼬마정령 :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게이머 꼬마정령입니다.


Q. AOS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

꼬마정령 : AOS는 프론티어 테스트때 부터 시작했었습니다. AOS 장르 게임은 카오스 시절부터 해서 사이퍼즈 롤 같은 게임을 했어요, 나름 상위 랭커권이었습니다.


Q. 초보분들을 위한 추천영웅을 소개한다면 뭐가있을까요?

꼬마정령 : 라인을 서려면 아무래도 시리츠나 셀린같은 원거리 영웅을 추천합니다. 중립몬스터를 잡는 정글 포지션이면 켄달과 미너토어가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캔달은 추천하는데, 게임을 상황별로 나누면 보통 라인전 단계나 한타 단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켄달은 라인전 단계에서 초반에 튼튼한 몸과 무적스킬 그리고 스턴으로 확실하게 팀원에게 킬을 올리도록 도와줄 수 있고, 한타에서는 범위스턴 궁극기로 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어서 게임 전반에 걸쳐 좋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추가로 패시브스킬도 적을 쫓아거나 적에게 도망갈때 아주 좋은거 같아요.



▲ '꼬마정령' 유저가 강추한 영웅은 '켄달!'



Q. 그럼 반대로 이건 게임에 익숙해진다음 플레이했으면 하는 영웅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꼬마정령 : 초보자가 다루기 조금 껄끄러운 영웅이라고 하면 근접공격을 하는데 탱킹보다 딜을해야하는 모루인이나 정글 포지션이지만 CC기가 부족한 탄크레디 같은 영웅은 조금 껄끄러울거라고 생각합니다

베인폴트도 생존기는 좋지만 컨트롤이 어려워서 초보들이 잡긴 약간 힘들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영웅을 꼽으라면 뱀파이어 마법사인 노엘이라고 생각합니다.



▲ 모루인은 근접 딜러로 운용해야 해서 어려운 영웅으로 손꼽혔다



Q. Pre-OBT 첫 날인데 직접 플레이해본 AOS 어떤 느낌인가요?

꼬마정령 : 프론티어때랑 비교해서는 서버가 확실히 안정된 것 같고, 이런저런 이벤트도 하는거 같아 진짜 게임이 시작되는 거같은 기분이 좋습니다.

다만, 이 게임이 여러 유명한 AOS 장르 게임의 장점과 방식을 많이 따온것 같아서 그 부분은 안좋게 보시는 분들이 있을것 같아서 걱정이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파티초대해주세요! 여러분과 같이 게임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