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만레벨의 주인공은 동네북맨 원정대의 지옥의종소리, 바사라로 17일 오전 2시 경에 지옥의종소리가 첫 만레벨 달성 후 59초 후에 바사라가 만레벨을 달성한 것으로 공식 확인 되었다.
3위는 에안나 서버의 망이친구가 달성했으며,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신규 서버인 이프나를 제외한 모든 서버에서 만레벨이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XL게임즈의 김경태 기획팀장과의 인터뷰에서 만레벨 등장 시기를 언제쯤으로 보느냐라는 질문에 2~3일 정도 걸릴 것이라는 답변을 받은 바 있는데, 상용화 하루만에 각 서버에서 만레벨 달성자 제보가 확인되는 등 유저들의 성장 속도가 빠른 상황이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16일 상용화로 신규 지역 및 콘텐츠가 추가되었으며, 인구가 많은 서버를 중심으로 원대륙에 영지 선포 및 거주지 확보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