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는 자사의 MMORPG '퀸스블레이드'의 홍보모델 아이샹젠이 맥심의 7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 다양한 화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3억의 기적’, ‘9등신의 완벽한 몸매’ 등의 수식어로 알려진 아이샹젠은 지난 5월 ‘퀸스블레이드’의 홍보 활동을 위해 입국했을 당시 이번 맥심 7월호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아이샹젠은 미스차이나 출신다운 미모, 180cm의 큰 키와 9등신의 몸매를 마음껏 뽐냈다. 맥심은 여름 휴가철인 만큼 황금비율 몸매를 가장 잘 표현하는 핑크빛의 비키니 의상 이미지를 표지로 선정했으며, 이외에도 여러 콘셉트의 의상을 소화한 다양한 화보를 인터뷰 내용과 함께 수록했다.

아이샹젠은 지난 5월 ‘퀸스블레이드’ 홍보 행사를 통해 게임 캐릭터 코스튬을 선보인 바 있으며, 라이브플렉스 측은 게임의 공식 서비스에 맞춰 홍보모델을 활용한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퀸스블레이드’는 지난 17일 최종 테스트를 마쳤으며 다양한 유저 의견을 반영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빠른 시일 내에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아이샹젠의 화보는 맥심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퀸스블레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