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의 무한 가능성을 찾자!


9월 8일 대만 타이페이 화산 문화공원에서 감마니아 게임쇼의 막이 올랐다.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유럽 등 전세계 100여명의 취재진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감마니아 게임쇼는 이제까지 감마니아가 개발한 온라인 게임을 비롯, 웹게임, SNS, 모바일로 확장되는 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


비보이들의 흥겨운 댄스와 달인을 연상시키는 줄타기 묘기로 시선을 집중시킨 게임쇼는 무대가 열리면서 알버트 류 대표가 등장, 게임쇼의 취지에 대해 설명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감마니아 게임쇼에서 주력으로 공개되는 온라인 게임은 모두 4종. 유명 콘솔 게임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랑그릿사 슈바르츠(Langrisser schwarz), 음악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개발된 티아라 콘체르토(Tiara Concerto), 깜찍 발랄 동화 MMORPG 드림드롭스(Dream Drops), 언리얼엔진3를 이용해 개발된 액션 RPG 코어블레이즈(Core Blaze)가 그것.


행사장에서는 이들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 볼 수 있는 시연대와 개발자들과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듣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이외에도 웹게임, SNG, 모바일로 진출한 감마니아의 신규 콘텐츠가 공개되며 새로운 전자결제 시스템 GASH+ 등이 취재진을 맞았다.


이틀 동안 치뤄지는 감마니아 게임쇼의 현장 스케치를 전한다.



▲ 대만 타이페이 화산 문화공원에 마련된 게임쇼 행사장



▲ 주요 발표작은 4개의 온라인 게임이다



▲ 입구는 마치 던전을 들어가는 느낌



▲ 한국을 비롯 홍콩, 일본, 중국, 미국, 유럽의 기자들이 모두 모였기 때문에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분들을 도우미로 선발했다고





▲ 개막식이 열린 메인 스테이지



▲ 공중에 천을 매달고 위태로운 묘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 비보이팀도 흥겨운 음악에 맞춰 개막을 축하했다





▲ 알버트 류 감마니아 대표의 인사. 일본 지진사태가 감마니아 독자 게임쇼를 앞당겼다고



▲ 개막 인사가 끝나기가 무섭게 현지 언론들의 인터뷰가 몰려들었다



▲ 행사장은 크게 4개의 메인 건물과 프레스센터, 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 드림 드롭스와 티아라 콘체르토가 전시된 곳



▲ 하늘을 의미하는 은은한 천이 원형으로 준비된 시연대를 감싸고 있는 티아라 콘체르토 전시관



▲ 짧은 스토리 모드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었다



▲ 한국 취재진을 위해 조작방법을 한글로 마련해두기도



▲ 게임 내 복장을하고 티아라 콘체르토의 음악을 연주하는 퍼포먼스







▲ 티아라 콘체르토는 아이패드로 카툰을 볼 수도 있다고 한다



▲ 다음 방문한 곳은 디지테인먼트 카페



▲ 감마니아 직원들과 취재진들이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 하지만 한편으로는 감마니아의 모바일, 웹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도 했다













▲ 대만에도 미인은 많았다



▲ GASH+, 페이스북의 크레딧으로 결제할 수 있는 감마니아의 시스템



▲ 취재진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특수제작된 한정판 리딤 GASH+ 포인트



▲ 안쪽으로는 도넛과 다양한 음료수를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





▲ 이번 게임쇼의 최대 기대작 코어 블레이즈



▲ 원형 프로젝트 스크린 사이로 4인 파티 플레이가 가능하게 시연대가 세팅되어 있었다



▲ 이런 구성



▲ 우선은 패드 조작에 좀 더 충실하게 개발된 모양





▲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드림드롭스 부스





▲ 백설공주, 엘리스의 모험 등 동화나라의 분위기답게 꾸며져있던 시연대



▲ 드림드롭스에 나오는 명품족 백설공주와 평화를 사랑하는 하트의 여왕



▲ 랑그릿사 슈바르츠 부스에는 여신의 질문이 취재진을 맞았다



▲ 질문의 답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력이 결정되는 게임의 시스템을
시연객에게도 그대로 적용한 셈이다







▲ 감마니아와 일본 개발사의 합작품이라 그런지 패드 조작에 최적화 되어있는 모습



▲ 랑그릿사의 빛, 어둠, 제국의 세력에 따라 구분된 시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