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최근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선보인 신작 액션 RPG ‘에픽레이더스’가 출시 3일 만에 T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에서 1위를 선점했다.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제노니아’ 시리즈로 RPG 제작 노하우를 인정 받고 있는 게임빌은 '에픽레이더스'의 제작 단계에서부터 유니티 3D 엔진을 탑재해 심혈을 기울였다.

‘에픽레이더스’는 야만전사, 기사, 성직자 등 총 8개 클래스로 70가지 조합의 공격대를 형성하여 다양한 전투 전략성과 액션의 묘미를 살린 게임으로 단순해 보이면서도 깔끔한 조작 방식과 아기자기한 캐릭터 4종을 동시에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간편한 터치 조작과 50개에 달하는 다양한 스테이지와 함께 네트워크 던전을 비롯해 4:4 PvP 대전 모드, 고사양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고해상도 그래픽, 화려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게임빌표 신작 액션 RPG로 시작 부터 흥행 무대에 오른 ‘에픽레이더스’가 글로벌 히트작인 ‘제노니아’ 시리즈의 명성에 이어 인기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