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레이서의 후속작 ‘히트더로드’가 내부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엠플레닛이 개발하고 에듀박스에서 서비스 중인 레이싱게임 ‘히트더로드’가 30일, 그랜드 오픈을 진행한다.

‘히트더로드’는 많은 인기와 함께 다년간 서비스되고 있는 유명 레이싱 게임 ‘시티레이서’의 후속작으로, 엠플레닛이 10년간 축적한 개발력과 노하우를 집결해 만든 리얼 레이싱 게임이다.

지난 2월부터 수차례의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 CBT 등을 진행했으며,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

특히, 콘텐츠 보완에 주력해 넓은 도로에서 즐기는 싱글 및 멀티 플레이, 차량 커스터마이징, 역동적인 필드 추격전 등 단순히 도로를 질주하는 레이싱 게임에서 벗어나 색다른 재미요소를 추가했다.

히트더로드는 그랜드 오픈 진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1월 30일까지 매일 출석하여 게임에서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게이머가 수집한 포인트에 따라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포인트는 미션 수행뿐만 아니라 블로그나 카페, SNS 등에 '히트더로드' 소개글을 남겨도 획득할 수 있으며, 자신이 남긴 소개글이 운영자로부터 오늘의 게시물로 채택되면 최대 500포인트를 지급 받을 수 있다.

그랜드 오픈을 진행하는 에듀박스 관계자는 “새로운 레이싱게임을 기다려온 많은 게이머를 위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그랜드 오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히트더로드’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