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터운 글로벌 팬 층을 확보한 액션 디펜스 게임 ‘모울하트’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도 공략을 시작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하이퀄리티 액션 디펜스 게임 ‘모울하트(MOLEHEART)’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모울하트’는 앞서 애플 앱스토어와 국내 오픈 마켓 출시를 통해 게임성을 입증 받은 게임으로 이제 전 세계 스마트폰 게임 시장으로 인기를 확대하고 나선 것이다. 특히 여러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 RPG, 전략 장르에서 상위에 랭크되면서 많은 모바일게임 팬을 확보한 상황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이 게임은 탄탄한 스토리 라인은 물론, 총 70개의 스테이지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기존 디펜스 게임과 차별화를 두어 하이퀄리티를 표방하고 나섰다. 아군 영웅과 적군 보스가 등장하는 ‘어드벤처 모드’를 통해 짜임새 있는 스토리의 맛을 체험할 수 있으며, 영웅 육성 및 전직 시스템이 차별적이다. 또한, 데미지, 소환, 스페셜 등 다양한 계열의 영웅 스킬과 일반 스킬이 화려하고 깔끔한 연출 효과와 어우러져 점점 더 강해지는 적들을 대처하는 맛도 스릴감 넘친다. 게임빌과 코우팩토리(대표 신필균)가 손을 잡고 글로벌 시장까지 공략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