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가 5일, 제 1회 '연예인 캔디팡 대첩' 을 시작했다.

위메이드의 자회사 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의 링크투모로우(대표 이길형)가 개발한 캔디팡은 정해진 시간 동안 같은 색깔의 블록을 찾아 터치해 터트리는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오는 27일(목)까지 계속되는 연예인 <캔디팡> 대첩은 스타와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그맨 유상무와 장동민, 김재우, 양세찬, 아이돌 그룹 달샤벳의 지율, 우희 등 많은 연예인들의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연예인은 대회 기간 중 페이스북의 ‘캔디팡 for kakao by 위메이드’ 페이지를 ‘좋아요(like)’ 하고 점수 인증샷을 올리면서 ‘@ 캔디팡 for kakao by 위메이드’ 태그 달기 또는 이벤트 안내 글에 댓 글로도 신청 가능하며, 트위터에 점수 사진과 함께 ‘#캔디팡대첩’ 또는 ‘@candypangkakao’를 멘션, 미투데이 역시 점수 사진과 함께 ‘캔디팡 대첩’을 언급하는 방법으로 참여하면 된다.

팬들은 대회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수로 나선 연예인 중 한 명을 선택한 후 자신의 캔디팡 점수 사진을 게시하는 방식으로 10점씩을 더해줄 수 있으며, 이와 동시에 매주 100명씩 총 300명에게 기프티콘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하는 연예인 전원에게 금화 1만개를 제공하고, 28일(금) 발표되는 대회 결과에 따라 1위 수상자에게 1000만원의 상금 및 팬들과 나눌 수 있는 캔디팡 하트 쿠폰 1만장을 선물한다.

캔디팡은 ‘카카오 게임하기,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 지스타2012에서 최초 공개돼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캔디팡의 공식 주제가 '캔디송'이 아동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의 동요세상 내 창작동요에 출시 됨으로써,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캔디송’의 흥겨운 리듬을 듣고 즐길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