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게임하이(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대한민국 NO.1 FPS 게임 ‘서든어택’에서 겨울을 맞아 준비한 대규모 업데이트 ‘초토화’의 두 번째 콘텐츠인 ‘특수임무’를 추가했다.

최정예 부대의 기습 작전이 시작된다는 스토리라인을 지닌 ‘특수임무’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유저들이 보다 쉽게 진급을 할 수 있도록 계급 경험치를 하향하는 한편 진급 보상 아이템을 더욱 유용한 구성으로 리뉴얼했다.

기존 맵보다 쉽고 빠르게 폭파미션을 즐길 수 있는 신규 맵 ‘구스타프’도 오픈했다. ‘구스타프’는 맵의 모든 구역을 활용해 빠른 돌파가 필요한 구조로 각 라운드 진행시간이 짧고 탈취미션으로도 연동돼 신선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지령 시스템을 개편하고 더욱 강력한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변경하였다. 공적 역시 보다 쉽게 달성할 수 있도록 조정했으며 신규 유니크 지령도 오는 10일 추가 될 예정이다.

이번 ‘특수임무’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1월 17일까지 실시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진급을 달성한 모든 유저에게 진급 보상 아이템을 추가로 하나 더 지급한다.

또한 1월 3일부터 9일까지, 11일부터 16일까지 총 2회차에 걸쳐 ‘구스타프의 전장속으로’ 맵 이벤트를 진행하여 신규 맵에서 제시 조건을 달성한 유저들에게 Bombtech Kit(3일), 기간제 즉시 리스폰(3일), Chicken Leg(3일) 및 경험치 아이템 등을 증정한다.

게임하이 김명현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계급, 지령, 공적 등 그간 많은 유저분들이 원해온 주요 시스템 개편에 주력했다”며 “이후 순차적으로 오픈 될 남은 초토화 콘텐츠들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넥슨은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초토화’를 통해 오는 3월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신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서든어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