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션(대표이사 박종구)은 카카오 게임하기에 '캐챠프린스 for Kakao'를 입점하고 5월 7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캐챠프린스 for Kakao'는 ‘타워디펜스’ 장르 게임으로 몰려오는 적으로부터 아군을 방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다양한 무기를 활용해 적군을 슈팅하는 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게임 친구들과 최고점을 겨루는 방식의 랭킹모드 또는 난쟁이 숲, 거품의 바다 등 총 7개의 스테이지에서 성을 지키는 스토리모드 등 2가지 게임 옵션 중 취향에 맞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캐챠프린스 for Kakao'는 2011년 이미 한 차례 애플의 앱스토어를 통해 시장에 선보인 바 있는 게임이다. 글로벌 30만 다운로드 및 앱포털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한 기록이 있다.

그린포션 박종구 대표는 “타워디펜스 게임은 카카오게임하기에서 흔하지 않아 이용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캐챠프린스 for Kakao’는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