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된 무기는 총 4종류로 전 직업의 디자인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나비와 같은 모습뿐만 아니라 얼음 결정과 같은 모습 등 새로운 느낌을 주고 있다.
또한 각종 몬스터 디자인 외 무신에게 납치된 후 행방을 알 수 없는 소연화의 의붓 아버지인 녹림도 대두령 소양상과 진서연에게 패배하여 다시 고향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던 풍제국의 공주 군마혜의 모습도 공개 되었다.
4종류의 신규 무기 외형 공개!
총 4종류의 무기 원화가 공개 되었다. 나비의 형상을 하고 있는 무기와 설인의 동굴에서 입수 가능한 푸른 빛을 띄고 있는 무기에 이어 백청산맥의 스토리 상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이 될 가능성이 높은 무기도 함께 공개 되었는데 검날에 새겨진 글자와 고풍스러운 느낌의 디자인이 큰 특징.
뒤이어 강렬한 붉은 빛의 장식과 전체적으로 곡선 형태의 외형을 가진 무기도 추가로 공개되었다.
▲ 나비 외형을 본 따 만든 무기
▲ 설인의 동굴 무기 외형 공개!
▲ 베일에 싸여있는 특이한 문양의 무기
▲ 강력한 느낌의 붉은 형상의 무기
신규 몬스터의 외형들, 소양상과 군마혜까지
새로운 몬스터의 모습도 함께 공개 되었다. 빠른 몸놀림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츄앙카와 츄츄, 큰 발과 두꺼운 다리 등 강력한 공격을 할 것 같은 족장 바라칸과 덩어리 모두 흰색 계열의 털 혹은 피부색을 가지고 있는데 많은 지역이 존재하는 백청산맥 중 눈과 관련한 지역에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가장 유력한 등장 장소는 지난 주 던전이라 소개되었던 비탄의 설옥궁으로 예상되고 있다.
▲ 설원 짐승으로 추정되는 츄앙카의 모습
▲ 츄츄라는 이름의 NPC의 원화
▲ 족장 바라칸의 모습, 얼음과 같은 무기를 장착하고 있다
▲ 바라칸과 비슷한 외형의 덩어리(?)라고 밝혀진 NPC
독특한 외형을 가진 몬스터도 소개되었다. 얼핏보면 외계인으로도 보이지만 메뚜기라고 소개 된 악충패 메뚜기 쌍칼 샤샤는 두 발로 걸어다니며 네 개의 팔을 이용하여 두 개의 검과 두 자루의 총을 사용하는 독특한 모습을 보여준다.
귀여운 여성의 모습으로 보이는 사마왕후는 과거 영린촌에서 마주했던 유란의 전갈 변신 모습이었던 갈마왕때와 매우 흡사한데 상체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하체는 뱀과 비슷한 파충류로 보이며 팔로 예상되는 부위를 살펴보면 마치 송곳니를 드러낸 뱀의 얼굴처럼 보이기도 한다.
▲ 악충패 메뚜기 쌍칼 샤샤, 새로운 패거리 등장 예감
▲ 뱀의 형상을 띄고 있는 사마왕후
발락이라는 이름을 가진 새로운 형태의 NPC도 공개되었다. 기존 블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마치 악마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등 에는 날개가 달려 있고 일러스트 자체도 두 발로 땅에 서 있는 것이 아닌 공중에 떠 있는 모습으로 묘사 되고 있다.
현재 흑비조와 같이 일정 시간 동안 공중을 나는 몬스터는 존재했지만 모든 전투를 공중에서 진행하는 경우는 없었기 때문에 두 날개와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으로 남게 되었다.
▲ 발락 이라는 이름의 신규 타입 몬스터
백청산맥의 스토리에서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두 인물이 함께 공개되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소연화의 아버지인 녹림도 대두령 소양상. 방송을 통해 밝혀진 소양상의 정체는 소연화의 친아버지가 아닌 의붓아버지라는 사실. 강렬한 붉은빛 머리색과 두 팔의 근육, 굳은 표정이 항상 밝은 모습의 소연화와는 달리 진지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가 아닐지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개된 것은 풍제국의 공주 군마혜. 수월평원에서 잠시 함께 하며 강직한 신념을 가진 공주의 모습을 엿보았는데 방송에서 공개 된 군마혜는 깜찍이라는 단어가 바로 생각날 정도의 모습. 진서연에게 끌려간 후 현재의 행방이 묘연하지만 새로운 디자인의 옷을 착용하고 있는 군마혜는 기존에 알던 모습과 사뭇 다르게 다가온다.
▲ 소연화의 아버지 녹림도 대두령 소양상
▲ 성형의혹?! 더욱 예뻐진 경천맹의 공주 군마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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