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재팬 아시아는 치바현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도쿄 게임 쇼 2013'에 플레이 스테이션 부스를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플레이 스테이션 부스에서는 일본 최초의 PS4의 일반 전시 시연을 비롯해 PS Vita, PS3의 미발매 타이틀을 중심으로 총 50종류 이상의 게임이 전시된다.

PS4 영역에서는 '낵', '딥 다운'등 10종류 이상의 게임이 준비 되어 있으며 PS Vita 영역에서는 '무쌍 오로치 얼티메이트', '갓 이터 2', '티어 어웨이:벗겨진 세계의 대모험'등의 라인업을, PS3 에서는 '그란 투리스모 6','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2014', '파이널 판타지 13' 등 풍부한 신작 타이틀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 스테이션 부스 내에 설치되는 대형 LED 모니터를 갖춘 무대에서는 작년에 이어 크리에이터나 게스트 플레이어가 신작 타이틀을 플레이하는 시연 이벤트가 실시되며, 대망의 신작 타이틀의 최신 영상이 공개된다.

9월 21일(토)과 22일(일)에는 PSN에서 다양한 특전의 멤버쉽 서비스 'PlayStation Plus'의 일본 가입자 또한 플레이 스테이션 공식 커뮤니티 사이트 '프레커뮤'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PS4 타이틀을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우선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프리미엄 라운지에 입장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TOKYO GAME SHOW 2013 플레이 스테이션 부스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에 공개됬던 플레이 스테이션 부스의 정보는 'TGS 2013 플레이 스테이션 부스 공식 사이트' 및 공식 Twitter 'PlayStation jp'에서도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