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시공 던전 '시련의 탑'이 추가되고 클래스별로 다르게 설정된 치명타 피해 계수를 150%로 일괄 조정되는 등의 업데이트가 있은 후 24일 던전스트라이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또 다시 세 차례에 걸친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25일 업데이트에선 몬스터 적중 시 일정 확률로 마법 효과가 발동되거나 능력치가 상승하는 보라색 반지의 추가와, 고대의 부적 50개로 랜덤하게 얻을 수 있는 시련의 탑 선물상자의 등장, 그리고 주말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모든 지역의 아이템 드랍률이 2배로 증가하는 이벤트가 적용되었다.

그동안 업데이트를 기다리며 갈증을 느꼈던 유저들이 많았던 가운데, 지난 22일 패치된 내용과 25일 업데이트 내용 및 인게임에서 진행된 이벤트와 관련하여 유저들의 반응을 살펴보았다.


◈ 패치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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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릭 계열의 의견 - Lv.60 하이 프리스트 격도 Lv.64 클레릭 로로





치명타 계수가 150%로 일괄 고정되었는데, 클레릭 계열은 어떠한 변화가 있는가?

격도 : 클레릭 계열은 치명타에 큰 영향이 없다 보니, 크게 와 닿지는 않았다. 하지만 다른 직업들은 체감상 상당히 대미지가 낮아졌다고 하는데, 150%가 아니라 200%로 조정했으면 어땠을까 한다.

로로 : 어차피 클레릭은 치명타 확률이 낮아서 별 느낌이 없다. 대부분의 클레릭 계열 유저는 아마 치명타에 관심조차 없을 것이다.



스킬 포인트가 초기화되었는데, 예전과 다른 방향으로 스킬을 투자했는가?

격도 : 이전과 비교해서 크게 달라진 점은 없어 기존에 쓰던 스킬에 포인트를 투자했다. 신규 직업이 등장하면 아마 주력 클래스를 신규 직업으로 하는 유저들이 많을 것 같은데, 그때 한 번 더 스킬 초기화를 해줬으면 좋겠다.

로로 : 기존에는 버서커 스킬을 주로 계승했는데 버서커 스킬의 속도가 느린 편이라, 현재 속도가 빠른 어쌔신 쪽을 계승하여 사용하고 있다. 물론 버서커와 어쌔신 모두 마스터를 달성하여 기분에 따라 계승을 바꿔가며 사용하고 있다.



시련의 탑을 플레이 해 본 소감은?

격도 : 시련에 탑에서 갈 수 있는 시련의 탑의 난이도는 쉬운 편인데, 시공 아이템을 만들 재료의 드랍 확률이 매우 극악이다. 게다가 입장의 제한이 있다 보니 더더욱 만들기 어렵다.

이번에 50개로 교환 가능한 상자가 추가됐지만 모든 클래스 방어구 중 랜덤으로 나온다. 거래도 할 수 없어 한 클래스만 파는 유저들은 원하는 방어구를 얻으려면 20일이나 소모된다.

로로 : 시련의 탑 세트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해 시련의 탑을 가야 하는데, 클레릭 계열의 세트 아이템 효과가 좋은 편이 아니라 악몽의 던전만 돌고 있다. 일단 초대장은 모으고 있으며 세트 효과가 상향되면 가볼 생각이다.



이번 패치에 자유롭게 할 말이 있는가?

격도 : 시공 여행자 세트 아이템 효과를 조정해야 할 것 같다. 철갑의 세트 효과는 실드 크러시 재사용 시간 5초 감소인데, 방패를 착용하지 않는 버서커는 실드 크러시를 사용하지 않는다.

로로 : CBT 때는 아이템 옵션이 랜덤이었다고 들었는데, CBT 때처럼 아이템 옵션을 랜덤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악몽의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의 드랍 확률을 높이는 대신 아이템 옵션이 랜덤으로 설정된다면, 본인이 원하는 세팅이 아니더라도 일단 조금의 시간을 투자하면 어느 정도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이템 옵션이 랜덤으로 설정되면 클래스별로 다양한 세팅 연구가 이루어질 것 같다.



다음 패치에 대해 자유롭게 할말이 있다면?

격도 : 신규 직업이 기대된다. 클레릭 계열인 워프리스트가 등장했으면 좋겠다.

로로 : 열세 클래스 상향이 있다고 했는데 레인저 계열이 상향되었으면 좋겠다. 현재 모든 클래스를 다 해봤지만, 레인저는 정말 상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레인저 계열의 의견 - Lv.58 어쌔신 진명 Lv.63 어쌔신 햐노시 Lv.61 캐논 쟈기





치명타 계수가 150%로 일괄 고정되었는데, 레인저 계열은 어떠한 변화가 있는가?

진명 : 레인저 계열의 치명타 계수는 원래 150%였다. 민첩에 특화된 레인저 계열이 치명타 계수가 더 높아야 하는 게 아니냐는 생각을 했었는데, 모든 클래스가 150%로 일괄 적용되어 차라리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햐노시 : 워리어 계열의 버서커가 타격이지 레인저 계열은 끄떡없다.

쟈기 : 주변의 버서커 지인들이 매우 힘들어하고 있어 안타깝다.



스킬 포인트가 초기화되었는데, 예전과 다른 방향으로 스킬을 투자했는가?

진명 : 기존에는 버서커 스킬을 계승하여 넓은 광역 공격 위주로 사용했었다가, 버서커와 위저드 스킬을 이용하여 공격 속도 증가를 이용한 평타 위주의 공격으로 전향했다. 한 방 대미지가 높진 않지만, 지속 대미지가 높고 타격감이 좋아서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햐노시 : 액티브와 패시브 모두 버서커의 스킬 대미지 증가와 관련된 스킬을 계승했다. 공격속도 증가 및 생명력 흡수와 관련된 분노 스킬이 매우 유용하기 때문이다.

쟈기 : 나 또한 워 크라이 스킬과 아케인 스킬을 계승하여 사용중이다. 오픈 초반에는 효율성의 문제나 스킬의 대한 정보가 많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 대부분 증명됐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도 이렇게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개성 없어 보이지만 효율성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



시련의 탑을 플레이 해 본 소감은?

진명 : 보상으로 얻으려면 매일 시련의 탑을 가야하는데, 몇 번 가보고 지루한 것 같아 요즘은 잘 안 가고 있다. 개인적으로 한 층, 한 층 올라가는 게 너무 지루한 것 같다.

또한, 고대의 부적 50개를 모아 선물상자를 열었는데 철갑이 나온 이후로 더더욱 가기 꺼려진다. 거래도 안 되기 때문에 고대의 부적 50개로 선물상자를 여는 것은 도박이라고 생각한다.

햐노시 : 악몽의 던전 아이템이 어느 정도 갖춰지면 무난하게 돌 수 있고 나름 신선한 형태였다. 처음에 업데이트됬을 땐 9층이 너무 높아 보여 시도를 안 했었는데, 하다 보니 별거 아니라는 점을 깨닫고 열심히 돌고 있다.

쟈기 :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는 던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말 이벤트 시간대에는 서버렉으로 인해 2분 동안 캐릭터가 움직이지 않는 현상이 반복되어 아이템을 획득하지 못하기도 했었다. 이 부분이 조금 아쉽다.



이번 패치에 자유롭게 할 말이 있는가?

진명 : 정말 시련의 탑은 너무 지루한 것 같아 다음에 등장할 화룡의 탑은 신선한 던전이었으면 좋겠다. 한 곳에서 몬스터를 시간 내에 처치하는 것 보다, 악몽의 던전 같은 던전이 더 재밌기 때문이다.

햐노시 : 개인적으로 악몽의 던전 재료 아이템을 상위 버전으로 교환할 수 있는 패치를 기대했었는데 아쉽다. 보통 보라색 재료 아이템은 굉장히 안 나오기 때문에, 잘 나오는 파란색 재료 아이템 20개 정도를 보라색 재료 아이템 1개로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

쟈기 : 좋은 업데이트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서버렉 부분은 해결되지 않은 것 같아 조금 아쉽다.



다음 패치에 대해 자유롭게 할말이 있다면?

진명 : 화룡의 탑이 기대된다. 물론 시련의 탑에 포함된 던전이라 시련의 탑과 비슷할 것 같지만 나와봐야 알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 등장할지 기대가 된다.

햐노시 : 새롭게 추가될 신규 직업이 매우 기대된다. 개인적으로 레인저 계열을 좋아하다 보니 블레이드 댄서가 나오길 기대했었는데, 신규 직업 투표에 누락되어 매우 아쉽다.

쟈기 : 나는 업데이트되었으면 하는 부분을 말하겠다. 현재 악몽의 던전을 클리어할 파티원을 모집하는 방제를 보면 공격력 몇 이상 등 조건을 거는 경우가 많다.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라이트 유저들은 파티에 끼기 어려워지고 있는데, 가볍게 즐길만한 컨텐츠가 추가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캐시샵에 예쁜 옷 등의 외형 아이템도 많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 블레이드 앤 소울처럼 외형적으로 만족감이 있으면 '유저들의 불만도 조금 수그러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워리어 계열의 의견 - Lv.55 버서커 민휘





치명타 계수가 150%로 일괄 고정되었는데, 워리어 계열은 어떠한 변화가 있는가?

민휘 : 확실히 체감상 대미지가 큰 폭으로 줄었다. 혼자 보스 몬스터를 공략할 때 크게 와 닿는다. 하지만 파티 플레이를 했을 땐 차이를 못 느끼고 있다.


스킬 포인트가 초기화되었는데, 예전과 다른 방향으로 스킬을 투자했는가?

민휘 : 기존에는 워리어 스킬을 위주로 계승했었는데 스킬 포인트 초기화 이후, 하이 프리스트와 메이지 스킬을 혼합하여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효율이 좋지 않아 후회하고 있는중이다.


시련의 탑을 플레이 해 본 소감은?

민휘 : 보상 아이템이나 방법 등 대체로 마음에 드는 편이다. 하지만 입장 횟수가 제한된 던전 치고 경험치가 매우 적은 것 같다. 55레벨을 기준으로 100 이하의 경험치를 주거나 아예 안주는 몬스터가 태반이다. 가끔씩 중형 이상의 몬스터만 310 정도 주는데, 악몽의 던전 보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이번 패치에 자유롭게 할 말이 있는가?

민휘 : 악몽의 던전과 시련의 탑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의 공격 딜레이를 수정해줘야 할 것 같다. 보스 몬스터들이 세 번 연속 필살기를 사용할 때도 있는데, 이럴 경우 보통 '멘붕' 상황을 많이 겪게 된다.


다음 패치에 대해 자유롭게 할말이 있다면?

민휘 : 새롭게 등장할 신규 직업이 기대된다. 현재 버서커에 집중된 스킬 계승 부분이 신규 직업으로 분산될 것 같고, 버서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메이지 계열의 의견 - Lv.55 위저드 밤비





치명타 계수가 150%로 일괄 고정되었는데, 메이지 계열은 어떠한 변화가 있는가?

밤비 : 메이지 계열은 치명타가 낮아 체감상 느낌이 거의 없다. 아마 워리어 계열이 가장 큰 타격일 것 같다.


스킬 포인트가 초기화 되었는데, 예전과 다른 방향으로 스킬을 투자했는가?

밤비 : 하이 프리스트와 클레릭 스킬을 계승하여 사용했는데 효율이 좋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스킬 초기화 이후 전통 마법사답게 메이지 스킬만 계승하여 사용중이다.


시련의 탑을 플레이 해 본 소감은?

밤비 : 처음 도전했을 때 메이지로 도전했다가 징표를 획득하지 못했다. 그 이후 위저드로 변경하여 클리어했었는데, 1차 직업군인 워리어, 레인저, 클레릭, 메이지에겐 난이도가 조금 높지 않나 생각한다. 또한, 경험치가 매우 적어 아쉽지만 한 층, 한 층 올라가는 것이 나름 재미있다. 마치 웹툰 '신의 탑'의 주인공이 된 느낌이다.


이번 패치에 자유롭게 할말이 있는가?

밤비 : 시공의 던전 세트 아이템을 획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매우 길다. 거래라도 가능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다음 패치에 대해 자유롭게 할말이 있다면?

밤비 : 6월에 등장할 신규직업은 워록이 되었으면 좋겠고, 워록에 대해 정말 많은 기대를 하는 상황이다. 여기저기서 워록의 대한 정보를 많이 찾아보고 있다.

또한, 화염의 탑도 기대되지만, 시련의 탑을 가보지 못해서 조금 걱정이 된다. 시련의 탑은 메이지로 혼자 클리어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워록이 나오면 워록으로 도전해볼 생각이다.




귓속말 인터뷰를 통해 의견을 말해준 유저들!





Lv.56 버서커 - 재영님 : 치명타 150% 고정이 아쉬운데 다른 클래스도 올려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다음 우선 다음 패치가 많이 남았으니 신규 직업의 스킬을 유심히 봐야 할 것 같다.


Lv.54 메이지 - 디로리 : 악몽의 던전만 반복적으로 클리어하는 게 지루하던 찰나에 시련의 탑이 등장하여 지루함을 덜어주고 있다. 화염의 탑도 매우 기대되며, 열세 캐릭터 상향 관련 메이지도 상향을 해줬으면 좋겠다.


Lv.60 버서커 - 투핸드소드 : 드랍률 2배 이벤트를 해도 반지를 획득하기 어려워 조금 아쉽고, 현재 악몽의 던전과 시련의 탑 말고는 갈 곳이 없어 점점 지루해지고 있다. 그래서 화염의 탑 빨리 업데이트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신규 직업의 스킬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벌써 기대가 된다. 밸런스가 잘 맞춰줬으면 좋겠다


Lv.59 메이지 - 야후 : 시련의 탑을 많이 기대했었는데 입장 횟수에 제한이 있어 아쉽다. 화염의 탑도 입장 횟수 제한이 있을 것 같은데, 조금 완화해 줬으면 좋겠다.


Lv.65 캐논 - 달의고양이 : 치명타 150% 고정은 버서커 뿐만 아니라 다른 클래스들의 손맛을 빼앗아 갔다. 차라리 200% 고정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다음 패치도 무척 기대가 되며, 신규 캐릭터의 등장에 대비하여 스킬 포인트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재접속을 하면 가방의 아이템 순서가 뒤섞이는 부분을 수정해줬으면 좋겠다.


Lv60 캐논 - 둔갑 : 시련의 탑 아이템 얻기가 너무 어렵다. 재료를 얻기도 너무 어렵고, 메이지나 레인저는 시련의 탑 솔로 플레이가 어려운 편이다. 열세 클래스 상향이 기대된다. 또한, 채팅창에 아이템 획득을 알리는 전체 시스템 메시지를 옵션으로 따로 설정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Lv.62 워리어 - 우츄프라카치아 : 스킬 초기화를 해준 것이 매우 좋았다. 하지만 스킬 초기화는 한 번으로 부족하니, 캐시나 금화로 구매할 수 있는 스킬 포인트 초기화 아이템이 추가돼야 한다. 그래야 좀 더 다양한 스킬 계승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질 것 같다. 또한, 열세 직업인 레인저의 상향이 기대된다.


Lv.61 하이프리스트 - 천사가브리엘 : 아이템 드랍 2배 이벤트가 오후 3시부터 6시인데, 그시간에 일하는 유저는 참여하지 못해 안타깝다. 주기적으로 이런 이벤트를 해줬으면 좋겠다. 또한, 앞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인 화염의 탑이 기대되지만 악몽의 던전 형태의 던전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


Lv.58 버서커 - 4번버스 : 열심히 시련의 탑을 돌아서 시련의 탑 세트 아이템을 맞춰도 악몽의 던전 아이템보다 좋지 않아 메리트가 없다. 특히 세트 효과가 차이가 클래스별로 심한 편인데 조정이 필요할 것 같다.






인터뷰를 통해 만나본 유저들은 업데이트에 대해 나름 긍정적이란 평가를 내렸고, 곧 업데이트될 신규 직업의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으며, 열세 클래스 상향과 관련하여 1차 클래스를 주력으로 플레이하는 워리어, 메이지, 레인저, 클레릭 유저들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치명타 피해량이 150% 일괄 조정된 것은 클레릭과 메이지 계열은 소수의 유저들을 제외하곤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였고, 레인저 계열 또한 패치 전과 달라진 게 없다고 입모아 말했다. 하지만 버서커 유저들은 매우 힘들어하는 상황이었고, 차라리 200%로 일괄 조정되었으면 어땠는가 하는 말을 하였다.

이외에도 이번 패치에 대한 많은 의견과 앞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인 신규 컨텐츠, 신규 직업, 열세 클래스 상향 등, 던전스트라이커의 미래와 방향성을 제시해줄 좋은 의견이 많았다.

앞으로 두 개의 패치가 더 남았고 신규 직업의 등장과 열세 클래스 상향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패치 또한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 이번 패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인벤 가족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남겨주세요.